초대회장  작곡가 금수현씨로 출범한 한국작곡가회는

우리나라 작곡의 발전을 위해서 매년 실내악제 와 가곡제, 그리고 합창제를 개최하고 각기 연주 및 CD와 악보집을 출판하여 우리나라의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여 보급하는데 기여하고있다.
 

제4대 회장인 윤상열 회장 당시부터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작곡계에서 공헌한 중견 작곡가에게 대상을 주며 본상에는 한국작곡가회 회원의 자격으로서 작곡에 공헌한 작곡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금년 본상은 해당 수상자가 없으며  2009년 에는 두 편의 그랜드 오페라와 관현악곡, 실내악곡, 합창곡, 협주곡, 독주곡, 가곡 등 음악의 여러 장르를 통하여 많은 작품을 국내외로 발표해온 작곡가 오숙자에게 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초대 수상자는 김동진, 이영조, 김규환, 임우상 작곡가가 수상을 하였다.

 

작곡가 오숙자씨는 현재 <한국가곡학회>회장으로 있으며 2010년 가을 공연을 위한 <뮤지칼 오페라>를 위한 작곡에 임하고 있다.
 

 한국작곡가회 윤상열 회장에 이어 한만섭 회장 현재에는 송재철 회장이며 2009년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이 새로히 선출 될 예정이다.


수상은 2월 14일 한국작곡가회 총회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