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모임의 [이미경 소프라노]를 듣고
이 날의 유일한 게스트 소프라노 이미경은 모임의 대미를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 준 백미였습니다.
고운 음성과 절제된 성량 구사로써 만장 위에 감동을 뿌려 주었습니다.
이 소프라노를 초청한 주최측과, 성악가에게 공통으로 제안하는 일은,
이미경 소프라노와 같은 중견 상위급의 성악가는 공히 이런 모임 ㅡ가곡 매니아들에게
자주 초청하고, 자주 나와서서 더 많은 애청자들로 하여금 가곡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창출해 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한국 성악계의 희망 이미경 소프라노의 열창을 청취한 사람으로서 밝은 앞날을 기원하는
소감 몇 자 올렸습니다.
성악가와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만 가사에 있어서 ,
북한을 의식하여 원래의 가사를 고쳐 "~못 가 본 지 몇 해~"로 부르고 있는데, 문법적으로 오류가 큽니다.
"못 가 보았는데" "몇 해"라니 있을 수 없는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치려거든
"못 가는 지 몇 해" 또는 "가 - 본 지 몇 해"로 해야 옳은 것입니다.
고운 음성과 절제된 성량 구사로써 만장 위에 감동을 뿌려 주었습니다.
이 소프라노를 초청한 주최측과, 성악가에게 공통으로 제안하는 일은,
이미경 소프라노와 같은 중견 상위급의 성악가는 공히 이런 모임 ㅡ가곡 매니아들에게
자주 초청하고, 자주 나와서서 더 많은 애청자들로 하여금 가곡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창출해 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한국 성악계의 희망 이미경 소프라노의 열창을 청취한 사람으로서 밝은 앞날을 기원하는
소감 몇 자 올렸습니다.
성악가와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만 가사에 있어서 ,
북한을 의식하여 원래의 가사를 고쳐 "~못 가 본 지 몇 해~"로 부르고 있는데, 문법적으로 오류가 큽니다.
"못 가 보았는데" "몇 해"라니 있을 수 없는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고치려거든
"못 가는 지 몇 해" 또는 "가 - 본 지 몇 해"로 해야 옳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