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배경 사진은 '작은꽃'님 부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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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정영숙
2008.12.05 18:37
정문종 조카님! 정말로 오랫만에 나타났네요. 나도 한번 쉬었다 오고싶군요. 이렇게 반가울수가----
그런데 글자색이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은데요.
그런데 글자색이 희미하여 잘 보이지 않은데요.
정문종
2008.12.07 16:59
해상도가 좋은 모니터를 사용하시면 깔끔한 사진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 열심히 작업해서 만들어 놓으신 블로그엔 방문했던 적이 있는데요^^* 아까 이 게시판에서 사진이 안 보일 수 있으셨을것 같네요,,, 그래서 '수정'해 두었습니다,,, 저는 이 글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이 이해(해결)된 기쁨 이랄까요?? '화성남자, 금성여자' 보다 더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송월당
2008.12.06 00:58
배경사진이 안 보여요..
정문종
2008.12.07 16:42
사진 파일이 다음 카페 있는 것이었는데 퍼가기 금지 태그 작동으로 아마 안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서 다시 링크 시켰습니다^^* 이젠 잘 보이실 겁니다,,, 그래도 안보이면 말씀해 주세요~~
송월당
2008.12.11 21:06
이제 배경 사진과 글이 잘 보입니다.
태그로 읽는 글 치고 너무 긴글 잘 읽었습니다.
태그로 읽는 글 치고 너무 긴글 잘 읽었습니다.
정문종
2008.12.13 16:07
제가 이글로 감명을 받아서 부족한 2%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여 임하소서' 라는 가톨릭 성가는 제게 '은총'이 필요할때 즐겨 듣는 곡입니다,,, 연주하는 분들은 '부산가톨릭합창단' 입니다,,,
최선진
2008.12.06 11:27
정문종 님. 올린 글, 무척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글들, 많이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바다박원자
2008.12.06 18:55
정문종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제 광주에서도 우리가곡부르기를 시작하여 이번에 4회를 맞고 있어요.
황선욱 회장님 ( 전 전대의대 교수. 현 아름다운 피부과 원장).김왕수 이비인후과 원장님. 박진영 피부과 원장님 등 의사 선생님들이 운영위원 10분 중 3분으로 우리가곡부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멀리 계시지만 광주를 위해 마음으로라도 성원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도 안 보이고 글도 잘 안 보이네요.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제 광주에서도 우리가곡부르기를 시작하여 이번에 4회를 맞고 있어요.
황선욱 회장님 ( 전 전대의대 교수. 현 아름다운 피부과 원장).김왕수 이비인후과 원장님. 박진영 피부과 원장님 등 의사 선생님들이 운영위원 10분 중 3분으로 우리가곡부르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멀리 계시지만 광주를 위해 마음으로라도 성원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도 안 보이고 글도 잘 안 보이네요.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정문종
2008.12.07 16:47
황선욱 선생님은 저의 전남의대 합창반 선배 되십니다,,, 아름다운 미성의 테너 시고요,,, 사모님은 피아노 전공 하셨는데, 전남의대 합창 발표회때 반주를 해 주셨다더군요,,, 집사람도 피아노 전공을 했는데, 한때 사모님이 레슨 선생님으로 그분 댁에서 지도 받은 적이 있다더군요,,, 그리고,,, 한참 후배되는 국현 선생은 전남의대 약리학 조교수로 근무하며 작곡도 열심히 하더군요,,, 김경선 선생님이 궁금해 하셔서 가르쳐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를 영입하면 피아노 반주도 해결되고 지휘도 해결되고 자작곡 발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을 해결해 두었으니 글도 보이실 것입니다^^*
정영숙
2008.12.09 10:34
조카님, 아주 재밋고 의미깊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선택은 자유지요. 그리고 내 불로그에 들어와 주었다니 정말로 고마운데요. 아직도 정리가 다 안되었지만 자주 들어와 이 고모에게 흔적을 남겨주면 댕큐!ㅡ 내 실력이 부족하여 아직도 조카님이 만들어준 가곡<오! 나의 능소화여!> 외는 <가곡사랑>에 있는 가곡들을 불로그에 못 옮기고 있습니다.
정영숙
2008.12.09 10:43
시인은 작곡자를, 작곡자는 연주가를 잘 만나야 빛을 보는 것. <내 주를 가까이> 오르간의 깊은 소리와 합창. 하나님이 임재 하는 듯 합니다. 내 마음 저 깊은데서 하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갑니다.
어느 합창단인가요? 조카는 매력이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그 삶이 매력 등어리. 그래서 피아노전공 아내를 맞이했나요?
어느 합창단인가요? 조카는 매력이 있어- 음악을 사랑하는 그 삶이 매력 등어리. 그래서 피아노전공 아내를 맞이했나요?
정문종
2008.12.10 07:10
개신교와 가톨릭이 지칭하는 '주님'이 같은 분 이듯이 <내 주를 가까이> 나 <주여 임하소서> 나 같은 의미 이겠지요? 은혜나 은총이나^^* 이 노래가 은총이 고플때 듣는 노래랍니다,,, 은총을 듬뿍 내려 주시는 노래라 하더군요,,, 특히 제겐 그런것 같습니다만^^* 부산 가톨릭합창단의 연주로 알고 있습니다,,,
배동인
2008.12.11 11:09
감탄을 금치 못하는 지혜가 담긴 이야기이군요!
정문종
2008.12.13 16:09
그렇지요? 이렇게 여자의 본질과 속성을 꿰뚫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받았던 느낌 보다 훨씬 더 강렬 했습니다,,,
정영숙
2008.12.11 11:13
배동인교수님 , 정말로 오랫만입니다.
새해도 그 많은 지식을 나누워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불로그 단장중입니다. 거의 다 되어갑니다.
들어오셔서 부족한 저의 글과 세계의 연주자 이경선교수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도 그 많은 지식을 나누워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불로그 단장중입니다. 거의 다 되어갑니다.
들어오셔서 부족한 저의 글과 세계의 연주자 이경선교수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