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무렵 광주 MBC  이창수 PD님께서 전화를 주시고
우리가곡부르기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셨습니다.
가곡부르기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했느냐고..
 이번에 14일 세번째 가곡부르기를 준비하고 있다하니
1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세히 소개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지요.

저는 마치 그 시간에 교담시간이라 마음놓고 외출 신청을 하고
 다녀올 수가 있게 되어 그 또한 하늘이 도우신 거라 생각했습니다.
우선 회장님께 알리고 그 다음 우리 운영진들께 멜을 보냈는데
이제는 내마노 회원들에게도 알리고 싶어졌습니다.

 예향의 도시 광주는 우리 가곡 발전을 위해 방송국에서도 돕고 있다고..
사실 1회 때도 광주 CBS에서 15분간 인터뷰를 해서 CBS매거진에서
녹음 방송도 해주셨지요. 한 쪽에서는  청소년 권장 사이트에서 지웠지만
그래도 우리 가곡은 어디서 누가 뭐라하든 영원히 죽지 않는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더 강인한  불사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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