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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요들 7 749
악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아님 출판사나  악보집 제목이라도...

1.  못다부른 노래,  하옥이 / 김진우
2.  청추에,      정완영 / 이안삼
3.  그리움,      오행근 / 권길상
4.  봄비,        한일무 / 장일남
5.  추야원한,  한하운 / 조성문

입니다.  꼭 구하고, 배우고 싶은 곡들입니다.
제게 도움 주실분....    어디 계시나요.....??
7 Comments
요들 2005.09.27 13:48  
  별일 없으셨지요?  바쁘신것만 빼고요...ㅎㅎ
반가운 이름...  정말 반가운 마음인데  제게 도움까지 주신다니
이를 뭐라 감사드릴까요?  항상 고맙습니다.
기온차 심한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김경선 2005.09.27 16:06  
  요들님 덕택에
이안산님의 '청추에'를 감상했습니다.

9월 마산가곡교실에 순창(고추창)출신이
오셔서 전주에는 우리가곡교실이 없느냐고
물으시더군요. 아침이슬님이 계신다고 했는데...
요들 2005.09.29 12:34  
  새벽이슬님께 다시 부탁 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출판사와 악보집 이름만 올려주시면
제가  서점이나 출판사로 부탁해도 될 것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전수현님께  무리한 부탁을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어서요...
새벽이슬님~~
 바쁘시더라도 건강 꼭 챙기시며 바쁘시길... ^)^*
김경선 2005.09.29 13:38  
  요들님도 조금 있으면
먼 일을 저지를 것 같은데? (실례!)
'뒤비리 사랑'은 복사를 해두었는데
제가 요들님께 보내면 아니되나요?
 저도 일을 자주 저지려해서 큰 일입니다.
 (지금부터는 꿈과 현실이 섞여 있음.
뒤비리 새비리에 있는 동방호텔에서라도
김명표교수님을 초대하여 '뒤비리 사랑'
얘기 듣고 노래도 부르고 기타곡도 듣고...)
요들 2005.09.29 15:52  
  원장님~~  ^)^*
뒤벼리 사랑 얘기를 진주시청의 류선생님께 전해 들었답니다.
외국곡의 로렐라이 언덕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고
뒤벼리의 자연 풍광이  정말 글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우리에게도  로렐라이 언덕처럼  뒤벼리 사랑도 있여야
겠지요..  들을수록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악보는 내일 그러니까 금요일쯤이면 도착될것 같다고 전화 주셨습니다.

아직은 먼 일을 저지를 만큼 성숙되지 못하여서요...
그저 배우고 싶은 노래있으면 악보구하고  들으면서 배우는 정도고요,
또한 제게 필요하다고 쪽지주시면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정도예요.
감히 원장님의  발 뒤꿈치를 조금이라도 더듬기가 힘든 그런 미미한
사람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요...
그나저나 원장님 저 고민하나 있는데요... 어떻해야 할지...
언젠가는  터뜨리겠지만요.  지금은  조금 ....
김경선 2005.09.29 17:05  
  요들님, 능력 있으십니다.
경상도 시청 공무원을 감동시키셔서
가곡집을 선물 받다니!
 뒤비리에 비하면 로렐라이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예요.
작곡자 덕분에 아름다운 곳으로
느껴질 뿐이지만, 뒤비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도 오늘 모두에게 자랑할 것이 있어요.
(비)를 듣다가 이우걸선생님과 통화가 되고
다음 달에 모시기로 허락을 받았어요.
알고 보니 대학선배이시고
가까운 진해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시네요. 
요들 2005.09.30 07:17  
  원장님
그럼 10월의 마산 가곡교실에는 이우걸 선생님과 황덕식선생님께서..
작시자와 작곡자의 만남이...??    흐 ~  생각만해도 보기좋은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비'를 배우시겠지요...??
정말 원장님의 능력을 본받고 싶습니다.
원장님 정말 "짱"입니다.(요즘 아이들 버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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