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형기선생님의 시에 김대현선생님이 곡을 붙인 찔레꽃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시골이 고향인 사람은 찔레의 새순에 대한 정취가 있습니다.
풀을 벨 때 가시에 찔려 괴롭기도 했지만 배고픔을 달래 주던 고마운 나무였습니다. 지금도 옛생각 하면서 가끔씩 새순을 꺾어 먹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단암 드림
시골이 고향인 사람은 찔레의 새순에 대한 정취가 있습니다.
풀을 벨 때 가시에 찔려 괴롭기도 했지만 배고픔을 달래 주던 고마운 나무였습니다. 지금도 옛생각 하면서 가끔씩 새순을 꺾어 먹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단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