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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라일락 11 2112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멀리 영광에 사는 라일락 은진명입니다.
사랑하는 그리고 존경하는
오빠의 소개로 이곳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릴께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우리동네에
아이들 동요나 가요가 많이 들리던데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즈음
내마음의 노래를 따뜻하게 전달하겠습니다.
11 Comments
평화 2002.09.10 11:49  
  라일락님! 넘 반가워요. 잘 오셨어요.
닉네임이 라일락인걸보니 라일락꽃처럼 아름다운분이실것만 같네요.
그리고 영광에 사신다셨는데 아마도 맛있는 영광굴비는 실컷 먹겠지요?
아름다운 가을을 맞으며 이곳에서 좋은음악 많이 들으시고 매일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부관리자 2002.09.10 11:53  
  환영합니다.
앞으로 종종 이 곳에 오셔서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동심초 2002.09.10 11:57  
  라일락님^*^*  잘 오셨어요..라일락처럼 향기
고우신 분이신가봐요..이렇게 신고식도 하시고^^
따스함과 정겨움이 있는 이 곳에서 내 마음의 노래와
더불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반가워요*^*^
민주민정민영 2002.09.10 13:00  
  영광이라고요??  참 멋진 이름입니다
저는 아직 밟아보지 못한 미지의 고장입니다
한국가곡 참좋지요???
환영합니다. 많이 찾아오세요 
 

 
음악친구 2002.09.10 13:20  
  영광분을 만나니 이거 영광입니다~

우리집에도 라일락 나무가 있어요
그 냄새가 기가막혀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이거 무슨 냄새야~너무 좋다"하고 우리집으로 고개를 돌린답니다
분명 라일락님께도 그 향기가 나겠죠?
반갑습니다~ 방가 방가~~

근데, 한가지 질문 있어요?
다른데 살다가 영광에 놀러왔다 잡힌 굴비도 영광굴비인가요?
영광굴비는 이마에 다이아몬드 표시가 있다는 전설이...
바다 2002.09.10 13:25  
  내가 사는 바로 이웃이군요. 반가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빠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그 동네엔 젊은 사람이 많이 살고 동요가 들리는 마을이라니 희망이 가득찬 동네라 생각됩니다. 이 가을에 내 마음의 노래에서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기왕이면 마을 아이들에게 동요를 많이 부를 수 있게 해 주시고요. 날마다 라일락의 향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하면서 정말 환영합니다
미리내 2002.09.10 17:02  
  안녕하세요^^
반가워요~오빠가 오메불망 이쁘다고 소개해주신분이군요^^흐흐^^
이름이 참으로 곱군요^^진명씨,,,
남원에 갔다오ㅡ느라구 쪽지도 지금(?),막보았습니다,,
정말로 ㅡㅡㅡㅡ~~^^반갑습니다,,
대신~이렇게 많은분둘에 사랑을^^한몸에 받았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마음이 고운분들이 많은곳이랍니다,,이제는 아주~자주많이오세요,,
든든한 오빠가 계시잖아요,,
그럼 우리 자주뵈~요,,안녕 ,,,,,,,
규방아씨(민수욱) 2002.09.10 18:03  
  어서오세요..라일락님
반가워요..
가을벤취에 앉아있노라면
흥얼거리게 되는 아름다움의 노래들
이곳에 정말 많지요???
내 마음의 노래를 알게됨으로
더 예뻐지세요...
솔바람 2002.09.10 23:15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를 쓰는 송문헌이라고 합니다. 닉네임은 솔바람(제 ID 이거든요)이고요.시를 쓰면서 일년에 한 두번 작곡가 선생님들과 신작가곡을 발표하게되니 참 기쁘더군요. 동호회 회원님의 많은 가르침을 기대하겠습니다. 제 詩 홈페이지( <a href=http://solbalam.imoonhak.com target=_blank>http://solbalam.imoonhak.com</a> )도 한 번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가을엔 모두 아름다운 추억의 흔적 한가지씩 만들어 보세요. 또 들리겠습니다.
2002.09.11 11:40  
  환영 인사가 이렇듯 연착되었읍니다.
김이 빠진듯하지만 라일락님 뜨겁게 환영하고 있거든요
라일락꽃의 추억이 아주 많고 생각만 하면 찡해집니다.

 전 여인들을 만나면 장난삼아 그냥 라일락 꽃향기가 난다 해요
  제 문인 선배를 따라 해보는건데요 여인들은 자신의 향기와 다른데도
 라일락향기라면 좋은가봐요.
  말하는 저도 나지도 않은 향기난다고 하면서 씩 웃기도 하죠
 라일락 향기는 뭔가 신비한 꽃인가봐요
나리 2002.09.11 16:02  
  그렇군요!!!  라일락님!!
알것같아요. 아주 정확히---
좋으시겠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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