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강에 너의 혼은 은빛 날개 타고...
죽음은 철학자를 생겨나게 한다.
따스한 햇빛은 행복한 마음을 주고,
천둥과 번개는 신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져다 준다.
정말로 '죽은 이'만 서러운 것인가.
눈물이 주루륵 난다.
당신의 그 명랑하고 유모러스하며,
늘 깔깔대며 웃던 생전의 모습이 환히 맘에 비쳐오기 때문이다.
그 생기와 발랄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보다 더 오래 오래 사실 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
갓 70을 넘기시곤 모든 이들이 예외 없이 걸어야 할 길로 가셨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시는 것들을 하다 갔으니 덜 외로우실까.
또한 따르고 섬기던 하나님의 나라로 가셨을 터이니 기쁘실까.
가신 이는 진실로 말이 없다.
허나 아직 산 날이 많이 남은 이들의 맘 속에서
여러 가지 말을 하실 때도 있고, 오래 함께 사실 수도 있다.
아픔이 많이 있었나 보다.
분노도 때론 맘 깊이 간직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면 다 후회하거나 미안해 할 일들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그리도 힘들다.
남은 자들은 다시 힘겨운 불협화음 속으로 빠져들 것인가.
잡음을 일으키는 자들은 늘 전쟁을 사랑하게 되고,
은은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추구하는 자들은
평화와 안식을 찾고 구하며 또한 누릴 권한이 주어지게 된다.
산 자들아 죽은 자에게서 배우자!
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용서받을 자세를 우선 갖추도록 하자.
똑똑한 자는 더 똑똑한 자가 있음을 기억하며
현명치 아니한 자는 현명한 자에게서 들으라.
가면 오지 않는 길인데
왜 우리 모두는 그리도 아옹다옹하는 걸까.
그대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괴롭히려 하고 있는가.
버리자, 내려놓자, 그리고 무릎 꿇고 깊이 반성하자.
그러면 진정한 평화가 내면 속에 퍼져 나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따스한 햇빛은 행복한 마음을 주고,
천둥과 번개는 신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져다 준다.
정말로 '죽은 이'만 서러운 것인가.
눈물이 주루륵 난다.
당신의 그 명랑하고 유모러스하며,
늘 깔깔대며 웃던 생전의 모습이 환히 맘에 비쳐오기 때문이다.
그 생기와 발랄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보다 더 오래 오래 사실 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못하다.
갓 70을 넘기시곤 모든 이들이 예외 없이 걸어야 할 길로 가셨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시는 것들을 하다 갔으니 덜 외로우실까.
또한 따르고 섬기던 하나님의 나라로 가셨을 터이니 기쁘실까.
가신 이는 진실로 말이 없다.
허나 아직 산 날이 많이 남은 이들의 맘 속에서
여러 가지 말을 하실 때도 있고, 오래 함께 사실 수도 있다.
아픔이 많이 있었나 보다.
분노도 때론 맘 깊이 간직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면 다 후회하거나 미안해 할 일들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그리도 힘들다.
남은 자들은 다시 힘겨운 불협화음 속으로 빠져들 것인가.
잡음을 일으키는 자들은 늘 전쟁을 사랑하게 되고,
은은하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추구하는 자들은
평화와 안식을 찾고 구하며 또한 누릴 권한이 주어지게 된다.
산 자들아 죽은 자에게서 배우자!
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용서받을 자세를 우선 갖추도록 하자.
똑똑한 자는 더 똑똑한 자가 있음을 기억하며
현명치 아니한 자는 현명한 자에게서 들으라.
가면 오지 않는 길인데
왜 우리 모두는 그리도 아옹다옹하는 걸까.
그대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괴롭히려 하고 있는가.
버리자, 내려놓자, 그리고 무릎 꿇고 깊이 반성하자.
그러면 진정한 평화가 내면 속에 퍼져 나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