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5회 내마음의노래 창작가곡발표회 ㅡ 청소년을 위한
창작가곡 3집 출반기념 연주회 ㅡ 는 자평하건대 비교적 성공적이었습니다.


공연에는 창작자와 전달자와 관객청취자의 세요소가 다 중요하지만
성공의 최종적인 바로메터는 관객수에 달렸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관객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마는 이번 공연의 주요 타겟이 청소년이므로
청소년 학생들이 많이 구경와서 객석을 가득 채우고 그들의 호응과 반응 또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데 있습니다.
영훈고등학교, 신서중학교, 갈산중학교의 세분 교장선생님과
음악선생님, 인솔교사의 남다른 교육적 안목과 실천궁행에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년의 눈높이 수준에 맞도록
암송하여도 좋을 교훈적인 노랫말을 지은 시인과
부르기 쉬운 아름다운 곡조를 입혀준 작곡가와
혼신의 힘과 빼어난 테크닉으로 연주하여 주신 성악가등
여러 예술가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품격으로 진행해 준 KBS 오태훈아나운서님께
 
공연취지가 좋다고 왕림하여 격려하여 주신 큰 성악가 임웅균선생님께
 
바쁜 틈을 내어 관람해 주신 강지원 변호사님, 배동인 교수님께

무례 불비한 청을 마다 않은 박성태 원장님, 전상배 원장님, 정건일님 내외분께

그리고 정동기 운영자를 비롯하여 땀흘린 스텝진 여러분께
 
우선 이 사이버 지면을 통하여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전공연의 암보행진에 소프라노 유미자선생님의
견보열창은 흠이 아니라 남의 아픔을 치유하는 인술의 선행이었습니다.
유미자 선생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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