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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찔레꽃/김원겸 시/전준선 곡/소프라노 최훈녀

송월당 13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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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송월당 2008.05.23 21:12  
어제 시민 대학 가곡 교실에서 전준선 선생님이 작곡하신
햐얀 찔레꽃을 배우는 시간에 저희 반 반장님이신 조성재 목사님이
선생님을 초청하여 노래 수업을  참관하시어 반갑게 만나 뵈워
배운  노래, 제가 작년에 찍어 놓았던 사진 몇장과 다운 받은 사진
몇장 보태어 영상 만들었어요.
아름다운 곡 작곡하신 전준선 선생님,고운 노래말 지으신 김원겸 시인님,
소프라노 최훈녀님께 감사 드리며 영상 올립니다.
*제가 올리는 영상은 내마노 공식 행사가 아닌 것은 전부 제 개인 서버를  통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산새발자국 2008.05.23 22:51  
송월당님 감사합니다.
저의 '하얀 찔레꽃'을 아껴주어서 그렇고
박찬홍교수님의 '동요음악회'에도 프로그램에 넣어 주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대학 가곡교실'은 보통 동네가 아니더군요.
소프라노 김영선 교수님의 향기 짙고 역량 높은 지도력에 감동을 느끼고
배우시는 분들의 진지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하얀 찔레꽃'에서 '늘 그렇게'로 진전하다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그리움>에 이어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수선화>에 이르기까지
목에서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 퍼지는 노래에 감동을 한껏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요들 2008.05.24 06:04  
동요풍의 찔래꽃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노랫말도 정겹고 쉽게 따라 부를수 있게 옷을 입혀주신 산새 선생님...
최훈녀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침 공기가 참으로 좋네요. ^^*
유열자 2008.05.24 13:24  
전준선 선생님 시민대학에 들러신것 감사합니다
하얀 머리소년 소녀들의 노래공부 참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도교수 김영선 선생님의 헌신적인 지도력을 인정해 주시며......
좋은 가르침을 받으며 노래연습 모습 지켜봐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하얀 찔레꽃을 배워 부르며 꽃으로 피어지는 우리들의 삶을 연상하며 행복했어요
언제나 맘의 노래 마음의 소리를 좋아하시는 선생님

산새발자국님 다시뵙기 바랍니다
鄭宇東 2008.05.24 19:16  
요즘들어 자주 산새발자국 전준선 선생님의
좋은 작품과 두드러진 활동모습을 볼수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드시고
우리 음악계의 발전을 위하여 공헌하시고 큰 족적 남기시기를 빕니다. 

팔부상으로 불편하신대도 묵묵히
좋은 작품을 연달아 발표해 주시는 송월당 김조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장미숙 2008.05.24 20:30  
와~~! 하얀 찔레꽃이네요!!!
다정스런 노래가 참 좋아요~
놀라웁도록 아름다운 영상을 꾸며주신 송월당 선생님 감사해요~~
송월당 2008.05.26 16:44  
장미숙님,첫눈 오는 밤이 근간에 열어보니 전에는 잘 나왔는데
영상이 클릭해도 잘 안 나와 다시 수정하여 올렸어요.
6월 7일에 만나 뵙기 바래요.
열무꽃 2008.05.25 07:23  
하얀 찔레꽃을 닮은 학생들의
하얀 찔레꽃수업,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동녘새벽 2008.05.26 08:22  
여기 '하얀 찔레꽃'이 아주 아름답고 은은하게 퍼져가고 있군요: 전준선 선생님의 작품은 역시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담고 있음을 다시 보여주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저의 집 바로 뒤 언덕배기에 있는 상당히 큰 찔레꽃 나무무더기에 온통 하얗게 꽃이 피어있어요: 바로 이 순간 이 노래가 그 찔레꽃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근데 송월당님께서 팔부상을 당하셨다니 속히 완쾌되시기 바랍니다.
송월당 2008.05.26 16:41  
동녘 새벽님 안녕하세요?
하얀 찔레꽃이 작년 5월 올림픽 공원에 갔을 때 아취형으로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 온 것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전준선 선생님의 곡을
배우는 순간 이 영상을  만들고 싶었어요.
제 팔은요,산에서 내려 오다 미끄러지면서 왼손이 자동으로 짚어져
손목 뼈가 살짝 금이 갔데요.
현재 까지 잘 붙고 있어 시간만 (6월 22일까지)지나면 기브스 풀면 되요.
걱정해주시어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별헤아림 2008.05.27 14:25  
송월당님
찔레꽃도 멋진 덩굴을 올리셨군요?..! ^^*

초등학교를 시골에서 보낸 탓에
 '하얀 찔레꽃' 노래도 하얀 찔레꽃의 모습도 정겹게만 느껴집니다.
김명숙 2008.05.30 18:24  
팔을 다치셨군요~~송월당님!
하루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날씨는 더운데  힘드시겠습니다.
아프지 말고 항시 건강하세요.
찔레꽃 영상이 아름다워 전준선선생님 곡이  더 돋보이네요. ^*^
산새발자국 2008.09.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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