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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노 레스토랑 개업 축하 공연에 대한 공지^^

왕짱돌 8 2162
우리 가곡의 우수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릴수 있는 공간을 만들게 되어서
정말 기쁨을 감출수 없습니다.
50평 정도의 작은 공간이지만, 우리의 꿈과 우리의 정서를 한아름 안고 출발하려 합니다.
이렇게 많은 내마노 식구들의 뜨거운 후원.......!!
 먼저 전북 내마노 황윤수회장님과그리고 전북에 거주하는 몇분을 모시고 회의를하여 전체적인 라인을 만들겠지만,
이날은 우리들의 축제인만큼 다양한 레파토리로 순서를 만들까 합니다...
 날짜는 5월 10일 4시로 (시간은 좀 변경 될수있음) 약속하며..
 이날 불려질 우리의 노래를 받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오니 부르실 곡목과 연락처 꼭 남겨 주셨음 합니다.
순서가 정해지면 순서를 올리겠습니다
 시간의 제약을 받지말고 마음껏 즐기는 축하 공연을 만들 겁니다.
그러니 많은분들의 노래를 감상할수 있으면 좋겠 습니다.
끝까지 많은 내마노 식구들이 참석하여 뜻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참!! 전북에 거주하시는 가족여러분 연락처좀 남겨 주세요..!!
이번 기회에 전북 내마노도 정기적인 모임으로 만듭시다!!
8 Comments
권혁민 2008.04.15 11:01  
남들은 혹시 당신이 하시는 이 일이 미약하다고,
다소 엉뚱 할 수도 있다고,
입방아질 할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을 수 있고
머리속 생각만으로 그칠 그일을
손수 펼치신 그 추진력과 용기에 우리 모두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장하신 왕짱돌 최영님,
우리 가곡 보급의 산실이 되는 가곡레스토랑,
이 레스토랑에 앉아서 가곡에 푹 빠지고 싶다.
밥 안먹어도 심이 내 배는 남산처럼 부를 거 같다.
고광덕 2008.04.15 20:48  
연휴라 길이 막힐 것 같으니 미리 기차편을 알아보겠습니다.
좀 늦게라도 합류해서 우리 가곡의 전북 보금자리를 축하해야겠습니다.^^
조만간 광주에 내려갈 때 광주,전남지부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면 가히 내마노의 전국화가 이루어질텐데요.
내맘의강 2008.04.20 00:25  
고광덕님 광주 전남지부 조속 추진 꼭 부탁드립니다!!

 문화수도이며 예향인 이곳에 여태 내마노 가곡지부가 없어서 섭섭했거든요..ㅜㅜ

혹시 광주 내려오시면 전화 주십시오(016-240-2002, 이용우)
왕짱돌 2008.04.16 08:02  
아 그렇군요~~ 연휴 ㅋㅋㅋ
참 레스토랑이름은  내마음의노래  ㅋㅋ  이렇게 멋진 이름을....
혁민, 광덕 성님 빠질수없죠...!! 가족여러분곡목좀 올려 주시지요 ..가능하면 오케스트라도 편성할려하니(가능할지모르지만)  미리 곡목을 알려주셔야 해요 이유는 알죠!!!
鄭宇東 2008.04.16 12:50  
축하공연의 축하에 앞서
먼저 개업을 축하하고 크게 부자되시기를 빕니다.

盈科而後進이라고
(근원이 있는 샘물은) 웅덩이를 채우고 넘쳐 흐르고 난 뒤에야
앞으로 (너른 바다로 도도히) 나아 간다 하였습니다.
학문의 성취가 그렇고 사업의 발전도, 사람사는 방식도 그렇습니다.
현실과 생활에서 가까운 자신의 모자란 부분부터 채우고 난 뒤에야
꿈의 이상에 종사할 수있는 여유가 생기기에
먼저 경영과 관리에서 좋은 출발과 결과를 거두시고
나아가 꿈의 우리가곡진흥사업에서도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권혁민 2008.04.16 18:09  
공연 컨셉을 대략 큰 주제를 하나 짜 놓고나서

-세부적인 내용은 끼워 마추도록하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원칙도 나름대로 그곳에서 관계자분들끼리 상의하여서 정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서울에서 도울 일은 또 무엇인지요?

구체적은 아니더라도 개략적으로라도 알려 주시면 포커스를 거기에 마추도록 하지요.
(예를 들면 /출연하실 분 선정/부를 곡명,악보등)
모시고 싶은 선생님들의 연락과 섭외(작시자,작곡자등)
수패인 2008.04.17 12:14  
축하합니다. 우리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음은 큰 행복이죠. 연휴 가족여행이 예정돼 있어 마음만 함께합니다.
오경일 2008.04.17 16:20  
마음속으로 생각한 모든 일들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한 님의 고뇌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가곡을 위한 요람을 만들기 위해 위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내마음의노래"가 레스토랑 이름이라구요?
전북에도 권혁민님이 탄생하셨습니다.
내마노 1집의 이장님 권혁민님이 뜨면 못할것이 없습니다.
이처럼 많은 지원을 하시려고 좋은 제안을 하셨으니 많이 많이 우려내십시오.
내마노의 든든한 백이 있으니 님은 천군만마를 얻으셨습니다.

사업을 통하여서도 하늘의 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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