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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KBS FM1 92.3 내 마음의 노래에서

바다박원자 28 2556
안녕하세요?
광주 KBS 방송국<내 마음의 노래>에서 저를 초대하였습니다.
3월 7일 (금) 오후 4시~5시까지 생방송으로 인터뷰를 겸해서
저의 노래 10 여곡을 방송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방송을 통해서 <내 마음의 노래-krsong.com>을 
광주전남에 널리 알리고 우리 가곡이 더욱 많은  사람들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것은 <내 마음의 노래- krsong.com>이 있었기 때문이며
 부족하지만 저의 글을  작곡해 주신 여러 작곡가님들과 저의 노래를 사랑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아직 뵙지 못했지만 기꺼이 저를 초대해 주신 KBS광주방송국의
<임진숙 부장님-아나운서>과 <김은진 작가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도
의미가 있는 노래시를 써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렵니다.

방송일시-2008년 3월 7일(금요일)  오후 4시~5시
주파수-  KBS FM1 92.3

  청취가 가능한 광주전남에 거주하시는 가곡동호인들의 애청 부탁드립니다.

********************************************************
2008년 3월 7일 광주 KBS 내마음의 노래 선곡표

01 Gershwin / Someone to Watch over me / Kiri te kanawa

02 F.Schbert / AveMaria D.839/ Elly Ameling ,sop

03 L.Beethoven / Adelaide / Olaf bar ,bar

*■ 금요 클래식 초대석 ■*

초대손님 = 노래시 작사가 박원자 선생님

04 박원자,정덕기 / 가을엔 코스모스가 되어 / 대전 시립 합창단

05 박원자 ,오숙자 /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 하석배 ,ten

06 박원자, 한성훈 / 하늘빛 너의 향기 / 대전시립합창단

07 박원자, 김광자 / 그대는 내 사랑의 시 / 김정아,sop

08 박원자, 한정임 / 장미의 이름으로 / 이영화,ten

09 박원자 , 김형태 / 그대 내 편지를 받거든 / 김인혜,sop

10 박원자 , 김동환 / 내 사랑 마아가렛 / 김혜란sop

11 박원자, 오숙자 / 보랏빛 바이올렛 / 유미자sop
28 Comments
음악친구♬ 2008.03.06 01:02  
우와~!
경사났네~경사났어~ㅎㅎ

방송에서 개인작품을 10곡이나 방송한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것두 1시간짜리 생방송~!!!
기립박수 짝짝짝~~~
바다님의 열정이 이루어낸 결실입니다.
내 일처럼 기쁘고 설레이네요.
가문의 영광이고 내마노의 영광입니다.

다만, 전국방송이 아닌것이 안타깝습니다.
나중 인터넷에 올라오면 꼭 들려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정창식 2008.03.06 03:28  
바다 박원자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습니다만 방송국에서도
이제야 바다 선생님을 알고 초대 하시는군요.
우리 내 마음의노래 회원 모두의 영광입니다.

좋은작품 더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열무꽃 2008.03.06 06:41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랫말 많이 만들어 주세요.
임승천 2008.03.06 07:42  
축하합니다. 광주의 확실한  가곡 전도사입니다. 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곡이 많이 방송될 수 있도록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鄭宇東 2008.03.06 07:50  
바다 시인 박원자 선생님의
KBS 광주방송국 초대와 인터뷰 생방송소식에
더구나 우리사이트 <내마음의노래>와 같은 이름인 프로에
출연하심을 축하하고  이런일로 우리회원은 큰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뿌리 깊은 낢근 바람에 아니 뮐쎄 꽃 됴코 여름하나니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쎄 내히 이뤄 바다에 이릅니다.
운영자 2008.03.06 09:19  
경하드리옵니다.
남다른 적극성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변함없는 내마노사랑이 오늘의 영광에 이르게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곡을 통한 광주,전남지역의 문화적 토양을 다지는데 많은 힘을 보태시기 바라며
내마노의 이름을 널리 빛내주신 바다님께 감사합니다.
오경일 2008.03.06 09:42  
내마노의 경사입니다.
님의 뜨거운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방송국에서도 눈치 채 버렸나봅니다.
다음에는 전국방송을 타시어 내마노 모든 식구가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영숙 2008.03.06 09:51  
바다님, 축하합니다. 내마음을 통하여 좋은분들을 만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바다같이 넓고, 깊은 작품을 많이써서 모든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음악을 들려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왕짱돌 2008.03.06 09:53  
와~~~
굿이에요 굿~~!!
선생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
이규택 2008.03.06 09:59  
큰 경사입니다.  방송 10분이 천년같이 긴 시간으로 느껴꼈었는데~  와우~ 한 시간 이라니요.
감축드립니다.
sarah* 2008.03.06 10:00  
새 봄과 함께 날아온 좋은 소식에 큰 축하 보내드려요~~
내마노 회원 모두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바다님의 노래말로 더 많은 아름다운 노래가 만들어져서
온 국민의 가곡사랑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경종(유랑인) 2008.03.06 12:32  
큰 축하 드립니다~~!!
장미숙 2008.03.06 12:45  
바다선생님의 가곡사랑 열정으로
정말 좋은 일이 생겼군요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권혁민 2008.03.06 14:17  
내마노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달려가실 분,노래 한곡을 듣기위해서 광주서 서울까정 단숨에 달려 오시는 님,당신의 프로필에는 언제나 내마노 홍보위원-이런 박원자님을 우리는 모두 사랑하지요.
그런 열정을 모두 부러워하지요.그마음 그 열정 언제까지나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가곡을 빛내시고
앞장서서 이끄시는 선구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싸랑해요

앗따,겁나게 축하 해버릴 일이 빛고을에서 벌어졌구마이~~~(전라도 버젼)
旼映오숙자 2008.03.06 15:00  
이제서야 게시판에 올린글 보고
얼른 글 남깁니다
내마노를 빛내준 노고와 우리가곡 사랑에 끊임없는 축하와 칭찬을 보냅니다.
해야로비 2008.03.06 15:22  
가슴 벅차도록 기쁜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고광덕 2008.03.06 17:23  
바다님!
축하 드립니다.
내마노의 큰 경사입니다. 전국 방송이 아니라서 아쉽지만 광주에 사는 제친구들에게도
방송 들은 후 제게 보고하라고 이르겠습니다. ^^

내마노 일이라면 만사를 제껴놓고 동분서주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이젠 우리 가곡의 훌륭함을 광주, 전남 지역에 널리 알리는 천사가 되어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하십니다그려.

다음에는 내마노 광주 지부가 탄생되도록 같이 노력합시다.
먼하늘 2008.03.07 07:45  
바다 님!
반가운 소식 참 기쁨니다.
별헤아림 2008.03.07 17:23  
바다님.
지상파 방송의 빛나는 자리에 초대되심을 축하합니다.
예쁘게 방송 잘 하셨겠지요.
 '내 마음의 노래' 사이트를 더욱 뜨게 하셨습니다.~!!!
싸나이 2008.03.08 03:24  
본시 젊잖은터라 뉘게 부탁도 안했을진대
소리 소문은 후덕한 님의 덕망으로 .........
축하드리고 더욱더 멋진 글 부탁 드립니다.
이동균 2008.03.08 12:55  
서쪽의 바다님, 동쪽의 별헤아림님 동서의 역활이 곧 우리의 소원 통일까지 이루겠네요.
전국 동서 남북 가곡이라면 주무시다가도 후다닥, 두분 모두 가곡을 위한 국민 모란장 정도의 수상이 곧 있겠네요.
뭉게구름 2008.03.08 22:34  
바다님
축하드립니다.
빛고을의 전파를 타고 가곡의 향기 널리 퍼지니
봄은 서남쪽에서 먼저 오는가 봅니다.
정문종 2008.03.10 04:31  
역시 예향 '빛고을' 광주에도 내마음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군요,,, 얼마전 3월1일 전남의대 합창반 50주년 기념음악회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가능하면 찍어온 동영상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토벤의 합창을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부른 마지막 연주가 피날레를 장식 했었지요^^*
김현옥 2008.03.10 13:37  
바다 박원자님 축하드립니다
역시 멎진 시인이셨군요
끝없는 가곡사랑, 멎진글 부탁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08.03.19 19:58  
김현옥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주옥 같은 가곡이 많은 분들의 가슴에 사랑으로 남아있기를 빕니다.
홍양표 2008.03.11 20:50  
비다, 박원자 님의 가곡의 밤
가보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큰 사랑을 퍼지게 하네요.
내마노와 가곡, 아름다운 시와 생활의 풍요를 일으키는 바다 님!
바다라는 이름을 가지셨으니 당연한 일이지요.
그래요. 바다님은 바다 처럼 살아야지요.
모든 것을 포용하고 녹이고 기르는
바다로
정덕기 2008.03.17 15:18  
아 내 곡도 있네
바다박원자 2008.03.19 19:50  
댓글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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