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디킨슨
안녕하세요? 하라예요~^^
날씨가 아직도 많이 춥던데-...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아셨죠?^^
그림은 클림트가 그린 풍경화 중 swamp 입니다
1900년도 작품이고 개인소장이네요-^^
밑에 있는 시는 에미리 디킨슨이 쓴 시인데
책을 읽다 좋아서 이렇게 옮깁니다-
밤공기가 많이 차네요-
이불 꼭~ 잘덮고 편히 주무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_______^
* 시 인용 - 장영희 문학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샘터
내가 만약 누군가의 마음의 상처를
막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내가 만약 한 생명의 고통을 덜고
기진맥진해서 떨어지는 울새 한 마리를
다시 둥지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날씨가 아직도 많이 춥던데-...
건강히 잘지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아셨죠?^^
그림은 클림트가 그린 풍경화 중 swamp 입니다
1900년도 작품이고 개인소장이네요-^^
밑에 있는 시는 에미리 디킨슨이 쓴 시인데
책을 읽다 좋아서 이렇게 옮깁니다-
밤공기가 많이 차네요-
이불 꼭~ 잘덮고 편히 주무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_______^
* 시 인용 - 장영희 문학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샘터
내가 만약 누군가의 마음의 상처를
막을 수 있다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
내가 만약 한 생명의 고통을 덜고
기진맥진해서 떨어지는 울새 한 마리를
다시 둥지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내 헛되이 사는 것 아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