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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우리가곡사랑동호회 " 정기모임 안내</b>

가객 37 2846
이제 여름 깊은 속으로 들어 와 더운 기운을 느끼게 되면서
시원한 녹음 속이 그리워지는 요즈음 존경하는 우리가곡사랑동호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작년 7월에 우리 동호회가 발족한 이래
우리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한 우리가곡 사이트인 이 "내 마음의 노래"를 통해서,

오랜동안 가슴 속으로만 그리워 해 온 우리가곡의 향기 속에서
우리 동호회원 상호간에 사랑과 우정을 교환하면서 큰 행복을 나누어 왔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동호회 출범이래로 가끔 동호회의 오프라인 모임을 가져 왔었고
가깝게는 지난 3월에 비정기 모임을 가졌기에 5월에 예정된 정기모임을 여름철로 연기한 바
이제 그 정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이번의 정기모임은 종래의 모임과는 달리 우리들이 대자연의 품 속에서
가곡의 향기를 함께 맡으며 서로 품격높은 우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동호회원 뿐만 아니라 새로이 가입하신 여러분께서도 부디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아름다운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다 음 ---

1.시간: 8월 9일(토요일) 오후 2시

2.장소(집결장소):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분수대앞

3.회비: 2만원

4.연락처:
가객 : 016-9593-2250
동심초: 019-249-5472

5.부탁말씀:
(1).공원내의 호숫가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우리회원들의 "좋아하는 노래 함께 부르기"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 가곡들의 악보를 사전에 준비하고자 하오니
여러분께서 좋아하는 노래를 기탄없이 댓글로 추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참석하고자 하시는 분은 준비를 위하여 댓글로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집결장소 안내>

(1).지하철 4호선 "안산행(산본. 오이도행 포함)"을 타고 사당역을 지나서 "대공원역"에 하차,
"2"번 출구로 나오신 후 분수대앞으로 가면 그 부근에 정자가 몇개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차 집결한 후 대공원내의 적당한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

(2).지방에서 오시는 분들께:
서울역으로 오실 경우,
지하철 4호선"안산행(산본.오이도행 포함)"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강남고속터미널로 오실 경우,
터미널건너편에서 사당동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사당역에 내리셔서( 약 10분 소요)
지하철을 이용( 약 10분 소요 )하시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3).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대공원의 주차비용이 시간에 관계없이 1일 3,000원이니,
승용차를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주차부담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37 Comments
오숙자 2003.07.11 18:10  
  가객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 12월 14일 송년겸 정기모임이 생각납니다.
처음 마주할 설레임에  운영자님과 동호인들 만나서 정다운 식사와 얘기며 즐거운 저녘 한때를 보낸일....
이제 서로 얼굴 익힌 회원님들 또 처음 만나게 될 회원님들 만날일이 기다려집니다.
음악과 글로서 통하던 회원님들 이제 얼굴 마주보며 노래하고 손잡으면 마음까지 통하는 그런 동호인들이 되겠지요.

그럼 그날 만나요~~~~
여러분~~~
바다 2003.07.11 19:05  
  드디어 소식이 왔군요

서울대공원 분수대 앞
거기서 만나자구요?
너무 멋진 곳이라 연인끼리만 만나는 장소인줄 알았는데 단체로도 만나는군요

아름다운 노래 속에
아름다운 우정이 꽃 피어날
아름다운 서울대공원
아름다운 사람들만 모이는 곳

아름다운 목소리로
우리의 노래를
우리 어깨동무하고
우리 모두 불러보세~~~~

너와 난 연인
우리 모두는 연인들
우리는 모두 내 마음의 노래 한가족

그리운님들 볼 마음에
벌써 가슴이 설레오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정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 빛고을 광주에서 가겠습니다

가객님!
글 올려주셔서 고맙고 앞으로도 봉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3.07.11 23:04  
  아 정말 좋은 만남이 되겠군요
분수대가 있구
시원한 그늘이 있구
거기에 더하여 사랑하는 님들에 아름다운노래까지...


물망초 빠질 수 없는 노래가 되겠네요..
부러움으로 그날 하루를 보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
가객 2003.07.11 23:51  
  오교수님, 바다님 그리고 규방아씨!
발빠른 화답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몰려오는 철에 건강하셔요~~!

그리고 규방아씨께서 추천하신 "물망초..."는
김규환 선생님의 "임이 오시는지"로 접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엠프랜 2003.07.11 23:52  
  더운 여름철~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서  반가운 분들과 얼굴 마주하고  아름다운 가곡을 부르며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고...
풀냄새도 맡고, 바람도 산들 불어주겠죠~

생각만으로도 입가엔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날이 기다려 집니다

제가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는  '별이 내리는 강언덕'
남가주 2003.07.12 05:53  
  참 멋진 모임 !
과천 대공원, 말로만 듣던곳,
그곳에서 회원들의 모임을 멀리서나마 바라 보겠습니다.
저절로
나의 살던 고향이 생각납니다.
그때에
이곳 남가주에 있는 이몸을 생각하시와
"나의 살던 고향"
이노래를 불러주셔요.
임현빈 2003.07.12 05:54  
  가고파의 고향
마산에서 서울까지

택시를 타고 갈런지
기차를 탈런지
버스를 탈런지

결정이 안 되지만

멀어서 못 간다는 사람없도록 저도 가야겠지요.

같이 부르고 싶은 노래는
수선화 입니다.
바다 2003.07.12 07:01  
  저는 오숙자 교수님과 은현배(가객)님이 만들어 낸
< 제 2임진강>을 신청합니다.

우리 동호회원끼리 한 마음이 되어 창작 되어진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것은
참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바다 2003.07.12 07:53  
  남가주 언니!

그 날 동호회 모임이 있는 날 다 함께 우리 노래를 부를 때
언니를 위해서 그 노래 <고향의 봄>을 꼭 부를게요
.
그리고 그 시간 바다가 언니에게 국제 전화를 할 겁니다
그 시간 언니는 몸은 거기에 있지만 우리와 함께 노래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국경을 초월한 우정!!
 이 시대 최고의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그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날은 혹시 시간이 한밤중이라도 전화 받으시고 노래 부르셔야해요.

남가주 언니~!!

사랑해요!!
고국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우리 언니 정말 사랑합니다
나리 2003.07.12 11:31  
  우와-----!!!
소렌 2003.07.12 12:05  
  '내마음의 노래' 담장에 능소화가 어여쁘게 피었네요, 한동안 뜸했지요. 죄송합니다. 기쁜 소식에 동참합니다~ 그 날, 한여름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추억의 만남이 되길 기대합니다. '비목'이란 노래는 좀 슬픈가요? ....
평화 2003.07.12 15:47  
  내마음의 노래 가족님!!!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화기애애했던 동호회 모임이 새삼 그리워지는군요.
마음 같아서는 요번 모임도 꼭 참석하고 싶지만
토요일도 저는 평일과 다름없이 근무하는 관계로
정겨운 님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것만 같습니다.

아쉬움과 함께 떠올려지는 노래는 김영랑 시
오숙자교수님의 노래 "북" 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기쁜 소중한 추억 가꾸시기를...
그리고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모든님들! 사랑합니다. *^-^*
오숙자 2003.07.13 20:34  
  은은하고도 비감한듯 애조띄우는듯  하다가도
차츰 격정적으로 치솟는 가슴에 은은히 남아 맴도는 가곡이 있습니다.
어느가곡일까요,
<세월에 띄우는 빈배> 들어보셨죠,
난 이곡을 나즉히 불러보고 싶습니다.
정덕기 교수님의 가곡입니다.
부탁해요~~~
esther 2003.07.14 13:05  
  작년 7월에 발족한  동호회가 벌써 돌을 맞이 했으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럼 돌 잔치는 7월에 해야 하는거 아니예요 ( ?)  맞추어서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8월 9일에  하네요. 8월 9일  아침에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거든요.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8월 11일이 학교 개학이거던요.  동호회 정기모임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너무  너무  안타가워요. 눈물울  머금고 돌아가야 하겠네요. 아~~~  보고  싶어라  동호회 가족들.....!!!!!
하늘곰 2003.07.15 04:14  
  오랜만에 희소식이군요..
가객님 제자리도 마련해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판길님의 "산노을"을 신청합니다.
늦었지만 여러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다들 안녕하시지요?
서들공주 2003.07.15 11:15  
  ^^
이수인님의 곡  "별"  을 신청합니다.
해질녘, 숲속에서 부르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수채화 2003.07.17 10:50  
  초보는 움츠러들기만....가도 될까요?
꽃구름피는언덕 2003.07.17 11:37  
  정말 좋은 시간이 될것 같군요.
강건너 봄이 오듯,산위에, 향수,축복에 노래,마을,이렇게 아름다운 가곡들을 들어보고 얖에서라도 따라 부를고 싶엇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토요일은 제가 시간을 낼수 없어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되십시요.
라헬 2003.07.18 23:52  
  반가운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저도 모임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지난 번엔 추울 때 만났는데 이번엔 더울 때 만나겠네요.
가곡은 <또 한송이 나의 모란>을 신청합니다.
달무리 2003.07.22 22:58  
  서울로 나들이좀 가렵니다.
산넘고 물건너 열차타고 지하철타고 님들 모습 그리며 달려가겠습니다.
첨이라 좀 그렇지만 무심한 마음으로 가겄습니다.
지는 윤용하님의 "보리밭" 부탁합니다.
우리동네 분위기가 나는 듯한 노래거든요
미르 2003.07.29 10:25  
  한때는 누구못지 않게 이 곳을 사랑하였으나.... 별것도 아닌일도 제풀에 못이겨 경원하게 되고... 한동안 무심히  잊고 지냈습니다...
여러날 전 아는 분으로부터 모임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꼭 참가해 줄것을 권유받았습니다....

꼭 그래서 만은 아니지만... 워낙에 노래부르기 좋아하는지라 그간 소원했던 분들께는 낮을 보이기가 면구스럽지만.... 가보기로 마음억었습니다...

반가운 분들 많이 뵈올것 같군요.... 신청노래는 "이수인님의 내맘의 강물"이나.....이안삼님의 "내마음 그 깊은 곳에"............................ 
오숙자 2003.07.30 09:08  
  반가운 미르님!
이번 모임에 만나게 되어 참 기쁩니다
미르님의 청아한 테너의 음성 들을 수 있겠네요.
그러면
만남을 기다리며...
싸나이 2003.07.31 01:34  
  충성!!
참석 하겠슴다!!
정우동 2003.07.31 01:49  
  저도  이번 모임에 참석하여 그동안 눈인사만 건네어 온
우리 다정다감한 선후배 회원님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반갑게 만날 기대로 한껏 부풀어서 작은 주저같은 것은 접습니다만,
첫 대면에서 부디 흥 깨는 wet blanket가 안 되도록
뒷편 한쪽에 가만히 앉혀두고, 보고 들어 즐기기만 하게 해 주십시오.
저는 바로 앞에서 미르님이 택하신 '내맘의 강물'을
(부르지는 못 하고) 듣기 좋아합니다.
가객 2003.07.31 14:11  
  남가주님, 평화님 , esther님, 그리고 꽃구름피는언덕님!
함께 만나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쁨을 갖지 못하신다니
서운한 마음 그지 없으나 상황이 여의치 못하니 어쩔 수가 없군요.
그렇지만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행여 사정이 호전되어 참석하실 수 있으면 참으로 좋겠네요.
그리고 신청하신 노래는 준비를 해서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부르도록 할게요.

엠프랜님, 소렌님, 그리고 임현빈님!
기다리던 소식중 가장 기쁜 소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준비 잘 해서
즐겁고 멋진 시간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하늘곰님!
지난번 기뻤던 첫만남이 지금도 생각나지만
내가 그동안 잘 들어오지 못해 오랜만에 뵙지요?
과천에서 하늘곰님의 멋진 노래를 들을 기회를 고대하고 있답니다.

나리님!
이번에도 얼굴 한번 보고싶은데 OK라는 멘트와 함께
아름다운 가곡하나 선곡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고운 동요를 하나 준비할 거에요.

동갑내기 드보라와 수채화님!
두분 다 음악을 잘 아는 분들이니 꼭 오셔서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멋지게 함께 불러 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니 좋아하는 가곡을 선정해 주셔요~~!

라헬님!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아주 반가운 자리가 되겠지요~~!
추천하신 가곡은 조두남님과 김진균님의 노래 모두 준비할게요.
반갑게 만납시다!

달무리님!
지난번 모임에 참석하려다가 못하시게 되자
축하멧시지와 더불어 연락을 주셔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꼭 오시리라 기대되어 아주 기쁘군요.

미르님!
정말로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가 미르님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뵙고 또 멋진 노래까지 들을 수 있게 되니 더욱 기쁩니다.

싸나이님!
그렇지 않아도 왜 오신다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나 하고
궁금해서 전화를 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주시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정우동님!
인사는 드리지 못했습니다만 존함은 아주 익숙합니다.
낭보를 주셔서 대단히 기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십시요! 아주 편안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이 추천하신 가곡들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다 악보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을 알려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 말씀 드립니다.

평화 2003.07.31 22:41  
  저도 모임에 참석합니다.
바빠서 여름휴가를 기대 안했었는데 다행히 시간이 주어졌어요.
근데 저는 꼭 못갈것처럼 해놓고 가게되네요.
그~참!!! 빼는것도 아니고 원.......*^-^*
바다 2003.08.01 00:01  
  평화여!
그리운 평화여!!
그게 바로 하느님이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네
그 날 정말 뜨겁게 안아 보자
가객 2003.08.02 13:38  
  평화님~~!참 잘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먼길을 틈을 내어 오시는 평화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바다 2003.08.02 17:41  
  여러분!
부천에 아까님도 오신다고 합니다 우리 열렬하게 환영해 주십시다
오시는 분들이 절대 후회 안하시게 마음을 활짝 열어 뜨겁게 환영해 드립시다.

아까님!
반가워요
그 날 반갑게 만나요
송문헌 2003.08.04 16:13  
  게으름 피느라 통 방문을 못하여 대단히 미안시럽고 미안시럽습니다. 고마웁게도 오늘 제 홈피까지 오시어 어느 회원님이 알려주시어 알게 되었습니다. 싸나이님, 반갑소이다. 오숙자선생님도요. 그리고 가객께서도 수고 많으십니다. 바다님도 오시는군요. 나리님, 소렌님, 평화님, 미르님, 서들공주님, 모두에게 그립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그날은 백담사 행사에 선약을해 놓은 상태로 어떻게 빠져야할지 궁리중 입니다. 혹여 못 가드라도 자의는 아님을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여어~러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결코 뒤지지않는 우리들의 '내 마음의  노래' 와 '동호회' 이길 화이팅으로 기원합니다.  "내 마음의 노래 화이팅 !!!!! "
바다 2003.08.04 17:13  
  송문헌 선생님!
아이고~~ 오랜만입니다. 꼭 뵙고 싶은데요
허나 못오시드라도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
그 백담사에서도 저희들을 그 순간 기억해 주시겠지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임승천 2003.08.06 08:43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기독교문인협회 행사로 중국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연길과 백두산, 윤동주의 유적지를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벽악(碧嶽) 2003.08.06 14:14  
  제일 먼저 참석멘트를 달고도 싶었지만, 예정되어진 일 때문에(백담사 만해축제)....      그러나 시간을 내려고 합니다. 처음 뵙는 분이나 두번째,세번째
뵙는 분도 있겠군요. 가창은 정중이 사양하오며, 뒷편에서 나마 동갑내기 
장사익님의 "찔레꽃"이나 "꽃"을 읊조리려 합니다. 순수함속에서의 그리운
얼굴들 영원하기를 바라면서......
다물 2003.08.09 11:34  
  안녕하세요? 가입 한 지가 벌써 몇달 째인데 많이 게으름을 용서핫ㅂ시요.
드디어 회원님들을 뵐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었군요. 너무나도 많이 궁금하고
설레였습니다. 오늘 뵙고 정식으로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또한, 이런 좋은 모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양가 있는 글들을 많이 올리고 싶습니다. (노래는 잘 하는 편이 못되는데......변훈 선생님의 '떠나가는 배'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랑 2003.08.27 19:47  
  오늘 처음으로 회원가입하고 들어와보니 너무나도 좋으네요.
그동안 가곡을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함께 좋아할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는데 이런 동호회가 있는것을 몰랐군요. 이런 친구들과 함께 가곡의 아름다움을 나누면서 배우고싶은 악보도 구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도움을 청할때면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2003.08.27 19:49  
  조두남님의 "길손" 악보를 구합니다. 혹 도움을 주실분은 019-589-1263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 2003.08.27 19:51  
  가객님께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차 운행중이신데도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참감사함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