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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우리 가곡 부르기 2 (2007년 송년 총참집 우리 가곡 부르기 큰 잔치)

송월당 10 1336

마우스로 이름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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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송월당 2007.12.21 12:01  
이 모임을 위하여 애쓰신 여러 회원님께 감사 드리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감상하시기 바라며
오시지 못한 분 영상으로나마 함께 참여 하시고
다음 해에는 다 같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동호인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淸想 2007.12.21 12:42  
'실버 원더걸스'님들을 뵙고 있어도 저절로 미소가...ㅎ
수패인 2007.12.21 15:59  
송월당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들으니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노을 2007.12.21 16:10  
에구
하루 연습하고 악보도 다 못외워서
혼자 악보 보느라 일체감을 못 이루었으니 원...
그래도 즐거웠어요.
송월당님 1인 3역(?)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환호와 몸짓으로 노친네들 사기 높여주신 청중 모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sarah* 2007.12.21 19:27  
네 분 언니들 정말 정말 고우셔요
부르신 "짙은밤" 노래도 화음이 너무 너무 예쁘고요~~

저곳에 모이신 모든 분들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네요
 동영상 속에 담겨진 행복한 모습들... 참으로 귀합니다
旼映오숙자 2007.12.21 21:50  
하얀 블라우스의 네자매님의 사중창은 너무나 아름다운 하머니었으며
노래 부르시는 자태도 마치 소녀처럼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창식 2007.12.22 09:14  
송월당님 한해동안 너무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무슨말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미숙 2007.12.22 10:38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지요_
분위기 속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다가
혼자서 평택까지 오는 길이 어찌나 멀던지요^^
송월당선생님께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니
이렇게 또 기쁘고 감사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7.12.22 13:06  
화.기.애.애....넘 부럽네요....
동영상을 보면서 비록 현실의 거리 이만큼 떨어져있었지만
그날의 그 느낌 그 감동 그대로 전해받은 듯 합니다


함께 하신님들 즐거우셨죠???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이 모두가 송월당님 덕분이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자목련 2007.12.23 07:06  
내마음의노래 송년모임에 참석한 동영상을 보는 새벽입니다, 그날 그 분위기가 에밀조라의 소설 목로주점의 선술집 분위기로 다가 왔습니다. 고달팠던 삶의 찌끄기들을 가곡에  담아 풀어내는 그밤이 새 힙을 솟개해 주었습니다. 동영상을 위해 수고 하신 송월당님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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