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원자님은 세상의 모든 사물과 대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듯하고 ,그냥 우리의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적 현상도 그녀의 손끝이 닿기만하면 질서가 잡히는 듯하여 아름다운 시로 노래로 재탄생하게 된다.내마노를 향한 그 사랑도 항상 변함이 없다.먼길도 마다 않고 단숨에 달려 오시는 그사랑은 님의 닉과 같은 바다처럼 깊고도 넓다.마치 님께서 해 온 영광 모시송편과 같다.그 송편속에 숨은 동부고물같다.
송월당님!
어느 누구의 작품도 소홀하심이 없이 정성을 다해
올려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시가 작곡가 한성훈선생님을 만나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받게 됨은 제게는 큰 은총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성훈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모든 노고를 아끼지 않고 우리의 가곡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만드신 송월당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