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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립니다 !!

박웅규 25 1170

  회원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에서 소아과를 하고있는 박웅규 입니다.
 76학번으로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소아과 trainning을
 받았습니다.
 
 먼저 인사하신 정문종 선생님은 의협플라자 와 휴게실에서 자주 뵙고 있고요,
 심우훈 선생님의 테너 연주는 몇번 들었습니다. 정말 잘하시더군요..

 저는 현재 교회 찬양대에서 찬양봉사 드리고 있고요, 저번주에는 솔로 로 나서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 드렸슴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는줄을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자주 들어와서 좋은 노래 많이 듣겠습니다..

                                    전주 박웅규 올림
25 Comments
오경일 2007.03.27 11:39  
  박웅규님 환영합니다.
좋으신 분들과 아름다운 관계도 유지 하시고요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가곡과 함께 기쁜 소식들도 많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을 2007.03.27 12:59  
  이름에서부터 인사하시는 품까지 아주 씩씩하십니다.
어렸을 때 풍남초등학교를 다녔지요. 우리 반에 박소아과집 딸이 있었어요. 박혜경이었던가? 가끔 그 집에 가서 놀며 숨바꼭질하던 지하실이 벼란간 떠오릅니다.
한가닥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등장하신 박웅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박웅규 2007.03.27 14:38  
  오경일 님 감사합니다 !! 자주 뵙지요..

노을 님 ! 전주가 고향 이시군요. 박현경 누님이세요.지금 그분은 전주에서 약국하고 계세요.(저희 친 누님 친구시고 여고 동기시죠)
정말 반갑습니다 !!

정문종 2007.03.27 15:39  
  반갑습니다,,, 시간 되시면 '하동'에도 놀러 오시지요,,, off-line meeting(탈선모임)이 꽤나 재미 있답니다 *^^*
박웅규 2007.03.27 15:52  
  정문종 선생님 !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off-line meeting, 상당히 기대되는군요. ^^
수패인 2007.03.27 15:56  
  박웅규 선생님 반갑습니다. 고향분을 만났네요.따쓰한곳에 잘오셨어요.
전주에서 하동 그리 멀지 않으니 4월14일에 뵙기를 기대 합니다.
노을님과는 초등학교 동문 이군요. 풍남 다니다가 학구제로 교대부속으로 3학년2학기에 옮겨 교대부속 졸업후 북중 전고 거쳐 대학은 서울로 왔답니다. 문화적인 욕구가 강한 멋과 맛의 고장이 제고향 전주랍니다.
김경선 2007.03.27 16:19  
  박웅규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마산회원이구요, 전주라하면 젊을 때 학회로 전주에 들려
점심으로 한국관에서 비빔밥, 고속터미날에서 미련이 남아 또
점심으로 전주비빔밥,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전주예수병원장을 지내신 유봉옥원장님이 마산으로 다시 오셨어요.
그리고 내마노에서 악보를 올리시느라 젤 수고하시는
전수연님도 전주에 계시구요. 하동에서 만나
감사패라도 드리고 싶은데 모시고 오실 전주회원이 나타나지 않아서???
박웅규 2007.03.27 16:23  
  수패인 님 ! 감사합니다..
좋으신 분들 많이 뵙게 되니 오늘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박웅규 2007.03.27 16:33  
  김경선 님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에야 성악을 배운다고 맘 먹고 입문한지 6개월 되었어요.
아직 계속 발성연습 만 하고 있는 단계이고요,왜 이리 잘 안되는지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올 연말 에는 한곡 독창 하고픈데, 잘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해야로비 2007.03.27 17:21  
  하동에서, 박웅규님도, 전수연님도 뵙고 싶습니다.
꼭....같이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경선 원장님....준비로 마음부터,,몸...발끝까지 모두 바쁘시지요?
박웅규 2007.03.27 17:37  
  해야로비 님 !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노을 2007.03.27 18:04  
  까마득한 옛날의 박소아과를 아신다구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혜경이었는데 현경인가요? 똑똑하고 야무진 우리 반 반장이었는데... 그 친구가 맞다면 얼마나 반가운 일인지요. 가슴이 다 뜁니다. 
박웅규 2007.03.27 18:29  
  노을 님!
74학번이시면 현경누님이 맞고요,그 이상이면 그분의 언니이실지도모르겠습니다.(언니가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박소아과 ,옛날 일본식 건물 , 저도 많이 갔었습니다.
해야로비 2007.03.27 20:38  
  요즘....내마노의 게시판을 보다보면...."이산가족 찾기"나, "반갑다 친구야"라는 TV프로그램이 연상됩니다.~~^^*
오경일 2007.03.28 11:22  
  해야로비님도 회원 모집 많이 되셨지요?

정우동 2007.03.29 14:55  
  전주의 의사 박웅규 선생님을 맞아 환영합니다.
늦게 찾은 보물샘을 많이 즐기시고
주고 받아 나누는 인정이 철철 넘치기를 바랍니다.
박웅규 2007.03.30 11:44  
  정우동 님 !  환영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김경선 2007.03.30 12:36  
  박웅규원장님, 4/14 (토) 섬진강가에서
우리 만나요, 저 70학번이지만 신청가능하지요?
송월당 2007.03.31 00:08  
  박웅규님 환영합니다.
이리 좋은 곳에서 인사 나누시는 모습 뵈니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하동 축제에서 뵈어요.
박웅규 2007.03.31 11:48  
  송월담 님!
만나 뵙게되어 진실로 반갑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다 2007.03.31 21:12  
  박웅규님!
저도 뒤늦었지만 환영합니다.
저는 광주회원입니다.
본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저희 친정 아버님하고 같은 항렬이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박웅규 2007.04.02 12:22  
  바다 님!
환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 시군요. 광주는 자주 갑니다..
정문종 2007.04.08 22:25  
  아 ~ 저를 환영해 주셨던 '바다'님이 여성 이셨군요 *^^* 처가가 나주라 가끔씩 들리는 길에 광주에 사는 친구(김원홍, 세브란스 통증의학과)나 김원중(전대합창단 2년선배, 바위섬 가수)을 만나기도 합니다,,, 봉선동 콘서트에는 가끔 들리곤 하지요,,, 나는 광주시 임동 100번지 전남방직 사택에서 태어나 서림유치원, 서림국민학교, 전남중학교 마친후 고등학교를 '진주'로 갔습니다,,,(그때 광주는 평준화 되어서,,,) 맨 위 누나는 전남여고를 나왔고, 큰형 부터 네째형까지 모두 광주일고(12,14,19,20회)를 나왔습니다,,, 광주에는 맨 위 누나가 살고 있지요,,, 봉선동 모아2차 아파트에,,, 자형이 교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후 누나는 다시 초등학교 교사로 '복직' 했네요,,,(벌교까지 출퇴근 합니다,,,) 왠지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네요,,, 또 이산가족(?)이나 만날까 하여 *^^*
바다 2007.04.09 10:53  
  정문종님!
 반갑습니다.
저는 봉선동 모아 2차 아파트 옆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러셨군요.^^*
소천 2007.04.22 12:07  
  반갑읍니다 저는 65세의 여인입니다 우연히 이번 섬진강축제행사에 참석했다가 이런 좋은 싸이트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가입합니다 이런 싸이트가 있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설레임이고 감동입니다 앞으로 저처럼 모르는 분들을 위해 널리 홍보하고 방문하고 사랑하겠읍니다.감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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