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노래를 소개하려니..
** 이 사람.. 가곡작사 시인 장미숙(초원) **
평택 비전동에 위치한 뷰티공간 '예감' 을 운영하는 장미숙 시인의 두번째 시집
[나비의 눈으로]가 올 초에 발간되었다.
지난 2003년 [목마른 낙타]에 이어 4년만의 결실이다.
이번 나비의 눈으로에 대해 이해인 수녀.시인은
"장미숙 시인은 주변의 모든 사물과 자연, 인간을 나비처럼 섬세하고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의 눈을 가진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장 시인은 "'예감'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인연'에 대한 기도의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어 고객들에게 시집을 나눕니다."
중략...
장 시인은 요즘 가곡 시인으로도 활동을 한다.
어렸을 때부터 가곡을 좋아했는데 자신의 시가 우연치 않게 작곡가의 눈에 발탁,
가곡으로 작곡되어 성악가들 뿐만이 아니라 가곡 애호가들에게 불려지고
방송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행사나 가곡 사이트 <내마음의 노래> 등을 통해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2월26일 <내마음의 노래>에서의 '우리가곡 부르기'에서도
장미숙 작시 신귀복 작곡 의 노래 '첫눈 오는 밤'이 불리워지는 등
37년 전 중학교 시절에 써 놓았던 '꿈을 찾아서' 시가 청소년을 위한 가곡으로도
발표 될 예정이라니 여유가 없는 요즘의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꿈'을 '노래'라는 정서를 통해 깨달으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배려다.
그러므로 장미숙 시인은 영혼을 맑게 하는 가곡 시인이라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시인으로 작사가로 한 가정의 주부와 어머니로 작품의 산실이 되는 뷰티공간 '예감'의
주인으로 1인 5역 이상을 하면서도 별반 욕심없이 시와 노래로 사랑문화를 나누는 역할에
만족하는 그녀의 삶에서 새로운 희망이 싹터 보인다.
- 평택시민신문 기자 강경숙..
**
[나비의 눈으로] 시집을 보았다며
엇그제 지역신문사에서 취재 해 간 신문의 내용이에요.
인터뷰때마다 <내마음의 노래>를 소개하려니..
'우리가곡 부르기' 행사 소식도 전했더니만 참 빠르게도 소식을 실었네요^^
기사를 잘 써 놓으니 제가 별스런 사람인 것처럼 표현이 되어
다시금 이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평택 비전동에 위치한 뷰티공간 '예감' 을 운영하는 장미숙 시인의 두번째 시집
[나비의 눈으로]가 올 초에 발간되었다.
지난 2003년 [목마른 낙타]에 이어 4년만의 결실이다.
이번 나비의 눈으로에 대해 이해인 수녀.시인은
"장미숙 시인은 주변의 모든 사물과 자연, 인간을 나비처럼 섬세하고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의 눈을 가진 시인"이라고 극찬했다.
장 시인은 "'예감'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인연'에 대한 기도의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어 고객들에게 시집을 나눕니다."
중략...
장 시인은 요즘 가곡 시인으로도 활동을 한다.
어렸을 때부터 가곡을 좋아했는데 자신의 시가 우연치 않게 작곡가의 눈에 발탁,
가곡으로 작곡되어 성악가들 뿐만이 아니라 가곡 애호가들에게 불려지고
방송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행사나 가곡 사이트 <내마음의 노래> 등을 통해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2월26일 <내마음의 노래>에서의 '우리가곡 부르기'에서도
장미숙 작시 신귀복 작곡 의 노래 '첫눈 오는 밤'이 불리워지는 등
37년 전 중학교 시절에 써 놓았던 '꿈을 찾아서' 시가 청소년을 위한 가곡으로도
발표 될 예정이라니 여유가 없는 요즘의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꿈'을 '노래'라는 정서를 통해 깨달으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배려다.
그러므로 장미숙 시인은 영혼을 맑게 하는 가곡 시인이라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시인으로 작사가로 한 가정의 주부와 어머니로 작품의 산실이 되는 뷰티공간 '예감'의
주인으로 1인 5역 이상을 하면서도 별반 욕심없이 시와 노래로 사랑문화를 나누는 역할에
만족하는 그녀의 삶에서 새로운 희망이 싹터 보인다.
- 평택시민신문 기자 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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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눈으로] 시집을 보았다며
엇그제 지역신문사에서 취재 해 간 신문의 내용이에요.
인터뷰때마다 <내마음의 노래>를 소개하려니..
'우리가곡 부르기' 행사 소식도 전했더니만 참 빠르게도 소식을 실었네요^^
기사를 잘 써 놓으니 제가 별스런 사람인 것처럼 표현이 되어
다시금 이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