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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선생님 생신 잔치

송월당 16 1171

. .
16 Comments
송월당 2007.01.11 00:36  
지난 1월 8일에 이수인 선생님 생신을 맞아 초대 되어 가서
여러 작곡가님,연주자님들,어린이 가족들 만나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작은 음악회를 즐기고 왔어요.
선생님의 만수 무강을 빌며 그날 담아온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가 곡 2007.01.11 01:21  
  고운 이 면면하심 小大 寒 저도웃고

나도야 훔친 미소 말릴수 없는 웃음

고희여 그대가 부르면 하늘천천 따지라


가슴은 출렁이고 바다는 고요하다

우리에 사는멋은 막걸리 같았으라

목 젖을 타고넘는 소리 예인고희 맞어라



  더 축수 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자 연 2007.01.11 02:25  
  송
선생님 ~

어드런 마음 가져야지
그리 만나게 맑게 곱게
부를수 있는지要

답 주실거지요...
감사 감격 찰리 채프린

늘 고마울 겁니다 ^^;
산새발자국 2007.01.11 09:00  
  참 대단하십니다. 송월당님.
역사에 남길 흔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출근 시간이 임박해서 긴글 못남기고 다녀와서 한번 더 보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고향의 노래'부르는 그 자연스런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창식 2007.01.11 09:07  
  이수인 선생님 고희를 축수드립니다.
선생님의 사시는 모습은 동영상을 통해서
처음 뵙는데 검소하고 소박하게 사시는
모습을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참석하신 분들도 건강하게 보여서
보기가 참 좋습니다.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과 작은음악회를
동시에 보게해주신 송월당 선생님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경선 2007.01.11 09:57  
  이수인선생님의 고희 축하잔치 모습을
담아주신 송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향 마산에서 음악선생님을 하실 때
술을 너무 사랑하셔서 하마터면
미모의 사모님만 서울로 보내셨으면 우짤 뻔하셨을까?
수패인 2007.01.11 10:42  
  뜻깊은 고희잔치를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어쩌면 저리도 연세를 잊으신채 순수하게 노래하실까요?
정이 많으신 선생님..그날 따뜻한 정을 많이 받으시어 많은 분들께 두루두루 나눠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세요.
유랑인 2007.01.11 12:12  
  귀한 현장에 가셔서 소중한 자료로 남기셨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같이 했었으면 싶은 자리네요~~  ^^
송월당 2007.01.11 17:03  
  일일 전송량 초과로 영상이 안 보입니다. 밤 12시 지나면 다시 보이니 다시 한번 와서 보시기 바랍니다.
별헤아림 2007.01.12 01:29  
  송월당님이 편집해 주신 영상 자료 정말 감사히 보았습니다.
다시 또 행복해지는 마음에 재방영입니다.ㅎ.ㅎ.

권혁민님에 대한 미안함은 벗었건만..... .
그 날도 마음 한 켠에 맴돌던 수패인님, 유랑인님.
제가 용기가 부족했나 봅니다.

다음 번에 열릴 '순서 없는 작은 음악회'를 위하여 노래 연습 트럼펫 연습 많이 하소서~! ^^*
이재욱 2007.01.12 20:30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여러 좋으신 분들 만나뵙게되어서 저 또한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별헤아림 2007.01.12 23:41  
  테너 이재욱님. 가까이에서
연주하시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송월당 2007.01.13 10:16  
  테너 이재욱님, 다른 유명 연주자들은 발표회장에서
끝난 후 잠시 보는 것이 보통인데 그날 한방에서 여러 시간
곁에서 보게 되어 저도 많이 즐거웠어요.
정우동 2007.01.13 22:11  
  李秀仁 선생님,
老 益 壯 하시고
(턱)이 養 天 年 하시기를 빕니다.

테너 이재욱님,
바람아의 악보를 복사한다고 초면에 무례하고 무리하게
소메를 잡았는데 잘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해야로비 2007.01.15 10:09  
  선생님....그 건강한 모습....오래오래 간직 하세요~
푸른꿈 2007.01.17 10:08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고희를 축하드립니다, 1981년 맑고 밝은 우리 노래 부르기 대회에서 선생님께서 작곡하신 귀뚜라미를 노래하여 합창대회에서 우수상 수상한 적이 있어요. 고향의 노래도 너무 좋아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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