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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노합창단 최선을 다하고 왔습니다..^^

Schuthopin 30 771


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내마노합창단 2년여만에 처음으로 합창경연대회 참가하였습니다.

태백으로 긴나긴 여정을하고 최선을 다하고 돌아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등외로 안타까운 고배를 마시고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족하고 또 만족했습니다.
내마노합창단이 120% 실력발휘를 했거든요..
아름다운 멋진 가곡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왔습니다...

총24팀중 2팀이 기권..
22개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습니다.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입니다.
동상 4팀중 2팀은 태백지역에게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총 22개팀중에서 6위안에 들어야 입상이 가능했지요..^^

대상과 금상은 젊은 전공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었지요..

내마노의 합창대회 올해목표는 가곡합창단이 있다는것을  알리는 것이었거든요..
구구절절 이야기하면 핑계에 불과할거 같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름다운 태백을 떠나왔습니다.

아낌없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참가후기는 번거로우셔도 합창단 홈피로 오시면 사진과 함께 자세히 올려져 있습니다.
30 Comments
임승천 2006.08.13 20:19  
  날씨가 무더운데 너무 수고했습니다. 정감독님, 윤지휘자님, 김반주자님 그리고 모든 단원들 그동안 노고 " 내 마음의 노래" 모든 동호회 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 더욱 빛나길 빕니다. :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강하라 2006.08.13 20:21  
  고생하셨습니다-
세라피나 2006.08.13 21:12  
  *지휘자선생님*

  *120% 실력발휘*

**든든한 믿음**^^  *수고,수고, 수고하셨습니다*^^

해야로비 2006.08.13 21:19  
  합창단 전원이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무대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고 그 짜릿한 느낌은....우리에게
행복을 듬뿍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현대곡으로 일반인들은 전혀 따라 부르지 못할 곡들을 들고 나온 합창단이 아닌....온 국민의 가슴에 따뜻함을 심어주는 가곡을 유감없이 들려주고 왔습니다.

가곡을 부르고, 서로 잘했다고 격려해 주고...부른 우리들 스스로 행복해 있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여러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송월당 2006.08.13 21:50  
  내마노 합창단 여러분 더위에 수고 많으셨어요.
결과보다 최선을 다 하셨다는 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바다 2006.08.13 22:24  
  수고하셨어요.
 그 누가 뭐라해도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고 오셨어요.
지휘자님을비롯한 합창단원 모두  사랑합니다.
김메리 2006.08.13 22:27  
  수해당한 강원도팀이 세개나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강원도주최였으니 당근이져 모~~
등외로 밀려난건 넘넘 섭섭하고 약오르지만
덕분에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6.08.13 23:30  
  저도 언제나 느끼는 것인데요 합창대회를 몇번 가보니까 다 모르는곡들이더라구요..지정곡만큼이라도 우리가곡을 불렀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수고 많으셨어요...
내안에서 행복감은 느끼되 남의 것도 보는게 당연하지요
그리고서는 내안의 행복을 더 느끼면 되는것이니까요...
별헤아림 2006.08.13 23:59  
  실력 탄탄하게 기를 밑거름을 주신 것이라 여겨집니다 ~~!!
내마노 합창단원 여러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잘 하셨다는 박수를 보내며..^^*
Schuthopin-yoon 2006.08.14 00:11  
  태백예술문화회관..
참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고 울림도 좋았습니다.

다음엔 더 열심히해서 경연대회가 아닌 가곡 알리미 찬조공연으로 무대에 연주하고 싶은 곳입니다.
 
산처녀 2006.08.14 00:34  
  누가 뭐라고 해도 잘하셨읍니다.
이리 가곡을 전파하는 내마노 합창단이 있다는것을
알리시는 일만해도 큰일을 하신겁니다 ,
창단 2년에 전국경연대회에 출전 하신것만해도 큰 박수 드립니다 .
수고 하셨읍니다
김형준 2006.08.14 01:13  
  수고하셨습니다.
매우 더운 이때에 태백까지 가셔서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오셨군요.

이번 8월 서울, 경기 가곡부르기 모임은
이미 프로그램이 정해졌으니
9월 모임에서 합창단의 노래들을 좀 들어 볼 수 있으련지요?

늘 부흥발전하는 합창단이 되시길 빕니다.
세라피나 2006.08.14 01:55  
  무대위의  모습이 상당히, 세련된 배치^^인것 같아요?^^
참! 깔끔하네요.^^ 근사하구요.^^

정~~~말^^ 궁금합니다.^^
*만순언니*^^*^^*가  누구세요?^^*^^*

김경선 2006.08.14 06:53  
  상을 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곡전문합창단으로서의 다짐을
약속하며 태백으로 출발하신
내마노합창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인애 2006.08.14 07:32  
  가곡을 알리기 위한 무대라고 생각한다면 뜻 깊은 것 같습니다
40여명이 불렀어도 한 소리 같았으며 윤지휘자님이 만족하셨다니 저희도 덩달아 좋습니다.아직 가야할 고개가 많지만 소리의 화합은 천상으로
올라가는 듯 하였답니다 귀한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잘하갰습니다!
에버그린 2006.08.14 09:43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연이어 불러지던 현대곡에 무료해 있던
관객들이 저희 순서 끝나자 많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며  역시 우리는 가곡전문합창단임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패인 2006.08.14 09:53  
  누가 뭐래도 가곡전문 합창단의 길을 꿋꿋히 걸어가세요.
더운여름에 에어컨도 못켜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놓고 에어컨 강 으로 틀어놓으시고 흘리신 땀들 말리세요.
잠시후 다시 땀을 흘리셔야 하니까요.9월 공연에...
김영생 2006.08.14 10:28  
  짝짝짝!!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만봐도 감동! 그자체입니다.
대단한 합창단!!! 부럽슴다!!!!!
해야로비 2006.08.14 10:46  
  합창단 왕언니에 대해 부럽고...궁금해 하시는 세라피나님~~
만순언니....제 뒷줄에서 사진으로, 왼쪽에 계십니다^^*
후덕하신 왕언니....보시려면...찾아보세요~
장미숙 2006.08.14 10:54  
  대공연장에서의 전국합창경연대회!!
사진만으로도 감격스러운 장면입니다.
한더위에 훌륭한 일을 감당하신 내마노 합창단원께
결과를 알기 전보다 더 큰 박수를 드리고싶습니다~
노을 2006.08.14 11:12  
  과정의 아름다움과 노고의 귀중함으로 충분합니다.
게다가 모두 한마음을 이루어 한 소리를 내는 멋진 시간들 보냈으니
그 시간들을 채웠던 행복감도 대단할 것 같습니다.
귀한 경험으로 더욱 무르익은 화음을 9월에 기대해봅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9월입니다.   
나그네 2006.08.14 11:23  
  '수해당한 강원도팀이 세개나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강원도주최였으니 당근이져 모~~'

김메리라는 분의 말씀인데...
공적인 싸이트에서 이런말을 하시다니...
저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상당히 거슬리는 대목이네요..
약오르다는 말도 품위가 없어보이기는 마찬가지구요..

































































세라피나 2006.08.14 11:30  
  해야언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예쁜 해야언니는 확실히 알았구요.^^
후덕한 만순언니^^도  아담히 예쁘시네요..^^

언니들~~^^ 다음에  반갑게  뵐께요~~~^^
(만순언니!  언니 알고 싶어 쓴 글  이해 해 주시는거지요?^^)
정열 2006.08.14 19:53  
  나그네님~
외람된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의 글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말씀하실때에는
본인이 누구인지는 밝히고 말씀하시는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나그네로 검색해도 뉘신지 알도리가 없군요...
그저 한갖 아쉬움 마음에 자조하는 말한마디에 말꼬리를 잡고
품위없어 보인다는 님의 말씀도
공개적인 싸이트에서 별로 품위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니...
제 글도 별로 품위 있어보이지 않기는 매한가지이군요...
자주 오시는 분이라면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며칠후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김메리님도 강원도민입니다. 
김메리 2006.08.14 21:47  
  강원도 회원 여러분
강원도 합창대회에 내마노 가곡 합창단이 먼길 찾아오셨기에
제가 참 미안하고 더욱 속상했답니다
원래 품위와는 거리가 먼 여인네가 푸념좀 했다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패인 2006.08.14 23:22  
  관리자님...앞으로는 최소한의 정보조차 공개를 안하시는 분들은
가입이나 입장을 불허 하십시요. 뭐가 구리고 뭐가 두려워서 공개를
안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서로를 위하는 서로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는 내마노 였으면 합니다.
고광덕 2006.08.14 23:53  
  글이라는 게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부를 때마다 그리고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항상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법이죠.
때론 작사가, 작곡가의 의도와는 좀 다르게 말이죠.
이럴 때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반론을 제기하면
아주 보기 좋은 의견 교환이나 대타협이 이뤄지는거죠.
우린 한국인이기에 앞서 지구인이라는 사실...
넓게 보십시다!!!
송인자 2006.08.15 09:38  
  아름다운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임.
내마노 합창단!
수고하신 단원님들...
그리고 우리의 호프 지휘자선생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되고 ...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 행사였습니다 ^^

정덕기 2006.08.15 16:17  
  내마노 후원인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송문헌 2006.08.16 13:32  
  어딜좀 다녀오느라 이제서 알았네요.
내마노 합창단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느새 전국 대회에 출전까지 하시다니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경의와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내마노 합창단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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