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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유랑인 19 779
""황홀한 기다림"을 우리에게 선사하신 권선옥 (별헤아림)시인님께서
월간 문학공간 신인상을 수상하십니다.
앞으로 더 마음을 흔드는 좋은 글로 우리 가곡을 풍성히 이뤄주실 권 시인님의 건필을 기대해 봅니다.


 
2006년  6월 6일 (화) 남산타워 호텔  오후 3시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9 Comments
강하라 2006.06.01 00:08  
  지난번 뒷풀이때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만-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제가 꼭! 먼저 인사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임승천 2006.06.01 05:31  
  축하합니다. 왕성한 홀동 기대합니다,
정우동 2006.06.01 08:10  
  신인상이라니 새삼스럽지만 문학마당을 넓히는 일이니 
월간 문학공간 신인상을 수상하심을 마음을 다하여 축하합니다.
문창성의 사랑아래 좋은 작품으로 문운이 장구하시기를 빌며
아울러 하늘의 무수한 저 별들을 다 세기까지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이동균 2006.06.01 09:04  
  익명이 다소 생소한 저에게는 별헤아림 이제는 다소 친숙함은 내마노 덕인가봅니다. 변훈 선생님의 "북한산이여"를 제 마음대로 "오 팔공산이여로 개사해서 부를 만큼 팔공산에 목말랐는데, 이수인선생님을 통해서 "팔공산"을 선물해 주셨죠? 이미 대구 박범철 가곡 교실에서는 배우기 시작했고, 감히 대구에서 제가 초연을 했죠.  작시자님께서 월간 문학공간의 신인상이라, 축하드립니다. 글 좀 쓴다는 제 친구들, 성격들이 좀 그시기한데 권선생님은 성격까지 좋으실것 같아서 참 좋습이다. 축하하고, 팔공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서들비 2006.06.01 09:07  
  축하드립니다.
좋은 노래가 되는 시 고맙습니다.
수패인 2006.06.01 09:51  
  그토록 기쁜 소식을 시샘하여 얼마전에 자그마한 아픔을 주셨나 봅니다.

좋은 마음의 양식 자주 내마노 님들께도 나누워 주세요.

얼마전...별님의 황홀한 기다림..시의 의미를 능력부족으로 제대로

전달치 못하여 내내 불편 불만 이랍니다.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 능력이 안되는지...
김경선 2006.06.01 09:52  
  하얀 복사꽃? 앞에선
별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에버그린 2006.06.01 09:53  
  별~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써 주세요~ 별~님의 예쁜 시가 아름다운 노래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박성숙 2006.06.01 10:07  
  축하드려요
더욱 좋은 시 기대하구요~~
운영자 2006.06.01 10:29  
  즐거운 사건입니다. 내마음의 노래도 덩달아 영광입니다.
고광덕 2006.06.01 11:53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시가 아주 맘에 들어 집에서 흥얼거리면서 부르면 아내도 이내 따라 부른답니다.
누구든 쉽게 접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님의 시들 언제든
우리 곁에서 자리 잡을 겁니다.
장미숙 2006.06.01 12:32  
  신인상? 조금 의아했지만..
별..님의 겸손한 마음을 다시금 아름다이 느끼게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부디 건강하심으로 건필하시길 빕니다~

기쁜 소식을 전해주신 유랑인님 축복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6.06.01 13:14  
  축하드려요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예쁜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든게 예뻐보이지요?
우리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예쁜글들 많이 전해주세요
별헤아림 2006.06.01 13:47  
  유랑인님 ..너무하십니다.
제게는 일언반구도 없이 띄우시니,
다른 시인분들이 모두 거친 과정을 저는 뒤늦게 하는 것 뿐이옵고,
...그러고 ...미리 축하 받구선 ..상 못 받으면 견(犬) 망신 당할까 봐서
...몸져 누울 지경입니다....( _-_  ..피가 까구로 흐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님들 고맙습니다. (꾸벅)
유랑인 2006.06.01 13:58  
  그거 미리 반언편구하면 쑥스러우시다구  허(許)하시겠습니까?  ㅎㅎㅎ
제 자랑 없어 그저 남의 좋은 일 좋아서 떠듭니다..  용서하시소~~
바다 2006.06.01 14:46  
  축하합니다. 내 마노의 자랑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해야로비 2006.06.01 17:58  
  와~~제가 받은것 같이 기뻐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유랑인님 통화하시는 것 듣고 알았어요.
상 못받아 몸져 누우실 일 절대 없을줄 압니다.

건강하셔야 글도 오래도록 쓰실 수 있죠?
젤 걱정...건강하세요~
산처녀 2006.06.01 22:30  
  다소는 의외이기도 합니다 .이제사 ?
신인상 축하 드립니다 .
김형준 2006.06.02 21:43  
  별을 헤아리는 소년의 눈으로
아름다운 님의 기쁜 소식을 접합니다.

늘 마음에 와닿는 향긋한 시들을
나의 삶에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친구인 종다리도, 장미도, 푸른 잎들도
다들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어 축하송을 부릅니다.
그 친구들의 기쁜 노래에 취해 있다가
저도 얼른 정신 차려 그 축하송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님 소식, 좋은 소식
우리 모두 기뻐하세.
함께 모여 진심으로 축하하세.

기쁨의 시간 맞아
곁에 더불어 있는 벗들과
춤을 추고, 노래하며 놀아보세.

덩실 덩실 어깨 춤에
'신아리랑', '뱃노래' 흐르고
'보리피리' 부르니 보리가 쑥쑥 큰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시인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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