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혈봉사 열성 당원(?) 동지덜께,
아름다운 의혈(?)봉사 '내마음의 노래' 열성 당원(?) 동지덜께 그날의 참가자와 못오신 분덜까지 죄다 열열히 감사드립시다! 동지 여러분. 운영자님, 미리내님, 동심초님, 가객님, 음악친구님, 우리덜 모두의 절 받기요. 수고 엄청 하셨어라. 또한 멀리 물결소리 찰랑이며 썰물처럼 다가오신 바다님, 그리고 오숙자 선생님,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워디서 듣던 소리지라... 흐흐흐...). 아 글구 털보 아니(휴~ 혼날뻔 했네) 큰형 싸나이님, 늦게꺼정 우리 술 친구 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우. 그외의 여러 회원님들(실은 얼굴은 죄다 떠오르는디 낫살이나 먹다보니 이름이 언능 생각 안 나서리... ), 참 반가웠고 수고 많이 하셨습네다. 늦게 참석하고 첨엔 우리 회장님이 바뀌었나 했어요. 워쨋거나 쥔은 안 바뀐듯하니 다행이구요. 안 그라요, 운영자님? 담엔 우리 회장님 시간에 맞게 택일 하심은 워떠실런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지내시다 담에 또 왕창 모이십시다. 여러분 화이팅!! '내마음의 노래 동호회' 만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