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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분들 반갑고 ~고마웠습니다,,(결산보고서)

미리내 16 1386
********모임 결산보고서,,*****

어제는  아마도 안암골에  호랑이도 놀라지 않았나 싶다`*`~
멀리서 오신분들~또......
가까이서 오시님들~~~~모든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일일이 ....
다글을  올리지 못하는  점은 ,,
앞에서  수고로움을  하신 멀리 계시는 광주에 미인이신 바다님이
한분~한분에  성향을  세밀하게도.
올려놓으신  배려에  감사.. 또 감사을 드리지요.

그리고,,
혹여나  어제는 좋은 하루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편한점이 계셨다면  넒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십사 하는  제소견입니다,,

무사히 잘들 도착하셨지요..

어제는 자정이  지나도록 몇몇분들이  곡차를 나누시느라고  헤여짐이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무사히  마무리가 되여서 좋은 만남에  장이 끝이났나봅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만남이  될수있도록~~바램을 하면서  ..
이만 줄입니다,,

        작년에 남은 잔고가189200원,,

      이번에 3만원씩+33명분=990000원

      총합계가=1.179.200원

      지출이  식대비=642000(팁2명분20000)
      노래방비(음료수포함)70000원
      외부에서 곡차구입=50000(음악친구가  사오느라  고생을 많이 하였음)
      뒷풀이              =65000원
      케익                =20000원

      선물값이          =173500원

                            총누계1.044.500원

                          현재 잔고::138700원이  잔고로 남아 있음을  보고합니다,,


 




         
     
 

16 Comments
소렌 2003.03.09 16:24  
  미리내, 왕언니 어제 너무 애쓰셨어요. 일일이 꼼꼼이 챙기시느라 분주하셨는데 힘드셨지요. 처음 참석한 전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충분히 매료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어제 뵈었던 모두 분들께 인사 드립니다. 편안히 귀가 하셨는지요?
가곡을 사랑하시는 훌륭하고 아름다운 분들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끈끈한 비목의 한가족이 됨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반가웠습니다!!!
유성-━☆ 2003.03.09 17:36  
  미리내님 !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어제 잠은 좀 주무셨습니까 ?

손님 접대 하시느라  밥도 못 드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좀 쉬세요



싸나이 2003.03.09 17:46  
  지구가 둥근게 왜그런가 했더니 미리내님의 마음을 닮아서 그랬나 봅니다.
신세만지고 얻어만 먹고 갔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일을 시켜주시면 성과 열을 다해서 할것을 약속드리며
내내 옥체를 보전 하소러
deborah 2003.03.09 17:58  
  미리내님! 바쁘신 중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애쓰셨구요! 역시 "왕언니" 다우십니다.
평안하십시오^*^
바다 2003.03.09 18:15  
  엘리자베스 여왕이 잠들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아니면 새로 하나 맞추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신재미 2003.03.09 18:28  
  미리내 언니
식구들 보듬어 살피시느라 어제는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씩씩한 모습으로 글 남긴것 보니 저도 덩달아 힘이 솟습니다.
언니 수고 많이 하셨는데 여울이가 안마 해드릴께요.
수선화 2003.03.09 19:41  
  그 많은 식구들 한분한분 챙기시느라
혹 병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선물까지 준비하신 그 따뜻한 정성에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할지요.

우리 동호회가 이렇게 한가족 같을 수 있는것은
모두 왕언니 미리내님의 그 넓은 마음때문이라는걸
어제 또한번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마운 마음 깊이깊이 간직할께요.
오늘은 푸욱~ 쉬시어요.

음악친구 2003.03.09 20:30  
  혈압때문에 저녁도 제대로 못 드신다 하면서도, 손님 맞이하시느라 분주하시고
어느새 결산보고까지...

하여튼  역시 왕언니세요~

병이나 안 나실까 걱정이예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평화 2003.03.09 22:31  
  미리내형님!
어제는 많은 손님 챙기시느라 너무 힘드셨지요? *^-^*
그런데 맛있는 고기는 형님께 그림의 떡이되어 버려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빨리 건강해지셔서 상추쌈에 고기 듬뿍 싸서 맛있게
드실날이 오시길 제가 밤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챙겨주셨던 가객님과 형님의 세심한
정성과 수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고운 아름다운 형님! 힘내세요.
박금애 2003.03.09 23:03  
  남들에게 말하기에는 좀 뭐한것들(어려움?)이 많아도
 내색하지 않고 동호회 살림 알뜰 살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진희 2003.03.10 09:27  
  처음 뵈었는데도 따뜻한 품으로 감싸주실것 같았던 넉넉한 미소가 맘을 훈훈하게 하셨어요.감사합니다.반가운 만남 오래 간작되길 바래요.
오숙자 2003.03.10 09:33  
  마음이 깊고 넓은 그리고 세심한 미리내님!
가객님과 더부러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시인 조병화님의 슲은 소식을 접하여
엇그제 동호인들의 아름다운 만남의 기쁨을 나누기를 잠시 접은채  허탈한 모습 이대로 있습니다.
미리내님 참으로 신경 많이쓰셨죠 언젠가 편안히  서로 웃음지며 다시만날 날을 기다려요...
푸른돌 2003.03.10 11:32  
  많이 피곤하셨죠?
몸 아끼지 않고 애쓰신 미리내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만남의 자리가 더 즐겁고 흐믓했습니다.
많이, 아주 아주 마~안이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이 홈의 왕언니로 군림(?)해 주소서.

오숙자교수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안삼선생님께서 얼마나 오교수님 칭찬을 하시던지요...
그 자리에서 주신 음반 내용 잘 보았습니다, 이제 곡 감상하려구요.
귀한 음반 감사히 듣겠습니다
송문헌 2003.03.10 13:49  
  미리내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행사 준비부터 당일 뒤 치닥거리(?)까지 하시느라 오밤중까지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동심초님, 음악친구님, 가객님등 많은 회원님들이 드러나지않게 묵묵히 봉사하신 덕분에 나름대로 성대히 행사를 마치지 않았나싶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금의 엇나가 보임은 운영자님이 이미 파악하신 부분일터, 그리고 동호회 회장님께서 안보이시어 아쉽고 조금은 서운했지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셨는듯,,, 암튼 우리 동호회의 알찬 업그래이드가 멈추지 않길 기대하고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내마음의 노래" 만세!!! 회원 여러분 모두 화이팅!!!
이상은 2003.03.12 02:44  
  미리내님! 그 날 마무리까지 자리 지키시며 많은 사람들 하나하나 모두 보살피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언제나 많은 사람이 모이다 보면 누군가 수고하는 손길이 반드시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의 노래에는 미리내님이 계셔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음을
감사 드립니다.
미리내 2003.03.12 03:47  
  과찬에 말씀을 ,,,,,
그렇게 생각을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싶네요..
밤눚은 귀가에  걱정을 하였으나  지금보니  친구분이  잘모시고 가셨나봅니다,

이제는  자주오세요,,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잖아요..

늘~~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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