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몇달 전 문득 "내맘의 강물"이 너무 듣고 싶어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다 우연히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싶은 생각이 들며 이후 자주 드렀습니다. 오늘은 게시판에와 보니 다정 다감한 글도 많고 수패인님이 올린 "아웃 오브아프리카 "영화의 장면과 삽입 음악에 얼었던 맘이 다 녹은듯 행복해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효의고장 아름다운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이곳에 이사온지 2년정도 되는데 살수록 오래된 도시의 묵은정서가 맘에 드는 것이 정이갑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 항상 음악을 틀어 놓고 듣는 저를 보고 아이들은 이런 음악은 무엇이냐고 신기한듯 묻습니다.몇 몇녀석은 너무 아름답고 좋다고 제법 빠져 잘 듣고 있어 기특해요. "내맘의 강물"과 "청산은 깊어좋아라"는 너무 많이 들어 가사를 다 외웠다고ㅎㅎㅎㅎ 이곳은 바쁜 저의 일상에 신선한 옹달샘입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싶은 생각이 들며 이후 자주 드렀습니다. 오늘은 게시판에와 보니 다정 다감한 글도 많고 수패인님이 올린 "아웃 오브아프리카 "영화의 장면과 삽입 음악에 얼었던 맘이 다 녹은듯 행복해 인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효의고장 아름다운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이곳에 이사온지 2년정도 되는데 살수록 오래된 도시의 묵은정서가 맘에 드는 것이 정이갑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때 항상 음악을 틀어 놓고 듣는 저를 보고 아이들은 이런 음악은 무엇이냐고 신기한듯 묻습니다.몇 몇녀석은 너무 아름답고 좋다고 제법 빠져 잘 듣고 있어 기특해요. "내맘의 강물"과 "청산은 깊어좋아라"는 너무 많이 들어 가사를 다 외웠다고ㅎㅎㅎㅎ 이곳은 바쁜 저의 일상에 신선한 옹달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