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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격려 해 주세요.

윤교생 21 881
오늘 부천여성합창단이 여섯번째 연주회 "우리들의 여고시절"이란 부제로 공연을 합니다.

합창단원 모두 아마츄어입니다.
바쁜 시간들을 쪼개고 쪼개서 수개월간 익히고 익혀 발표하는 날입니다.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성심을 다해서 준비하는 공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날 아름다운 여고시절로 돌아가 많은 불렀던 곡들로 준비되었습니다.
그 시절 교복을 입고 여고시절로 돌아간답니다.
다들 교복을 입는 순간 입가엔 함박웃음이 가득했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연하는 그 순간에는 모두들 긴장하리라.....^^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신분들은 전석 초대이오니 오셔서 함께 아름다운 추억으로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21 Comments
歌 國 2005.11.17 00:49  
  그래야 지요 !

그래야 할겁니다 !!

우리에 합창은 영원처럼 아름다울 겁니다 !!!
Schuthopin-yoon 2005.11.17 00:53  
  歌 國  님..

감사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마음으로 보는 연주회입니다..
해야로비 2005.11.17 01:37  
  수고하신것 만큼...보람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부천여성합창단덕에...우리 모두 여고시절로 돌아갈 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선생님...홧팅!!
부천여성합창단...화이팅!!
임승천 2005.11.17 04:52  
  아주 멋진 기획입니다. 여고 교복을 입은 합창단의 모습이 아주 재미있을 것입니다. 아주 반짝이는 아이디어입니다.
수패인 2005.11.17 08:56  
  모처럼 꽃다운 여고시절로 돌아가서 합창도 청초하고 맑게
고운 화음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여고 시절도 잠시 되돌아가는것은 낭만적으로 보이는데
남고 시절로 돌아가는건 ...좀 니끼한가요?
우아한 여인 2005.11.17 09:07  
  올려주신 사진속에 제모습이 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아~~그리워라
오늘이군요
부천 어디지요?
김경선 2005.11.17 09:48  
  미래의 여고생, 현재의 여고언니,
과거의 여고소녀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슈토팽과
부천여성합창단께 박수를!!!
어제 밤 부천성가병원을 다녀오느라
30분간 부천거리를 걸으며
슈토팽님을 생각했지롱!
서들비 2005.11.17 10:14  
  와~~ 우리 언니 사진이다.  ^^*
수고하신 지휘샘!
또 부천여성합창단께 박수보내드립니다.
오늘 잘 하세요.  ^^*
제주인 2005.11.17 10:42  
  단발머리, 빳빳한 흰교복 시절
지금의 엄마들은 그때 그시절이 모두가 그리울꺼예요.
노래를 통해서 그시절을 맘껏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
부천여성합창단이 한없이 부럽네요.

슈토팽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갈 수 없지만 먼 곳에서 좋은 공연되시길 기도할께요.
유랑인 2005.11.17 11:32  
  글씨~~  까가머리 고등학생 거기 가 있을꺼라니께유~~ 
어느 여학생을 찍을까?  ㅎㅎ
이쁘게 노래 잘하는 여고생 하나 꽉 찍어야쥐  ㅋㅋㅋ
바다 2005.11.17 12:02  
  지휘자님!
오늘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연호 2005.11.17 16:28  
 
  축하합니다!
  오늘공연이 기대되는군요!......
  이사하느라 부천여성 합창단을 떠난지?  벌써3년.....
 그동안 많은성장과 발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조금있다 봐요~
우지니 2005.11.17 17:48  
  지휘자님과 합창단원님들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공연인 줄 알면서도 갈 수 가 없네요.
부디 성공적인 발표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스모스 꽃의 향기와  아릿다운 여고생들이 함께 한 모습이 너무나 청순하고  상쾌합니다.
탑세기 2005.11.18 01:51  
  오늘 공연 멋지게 해 내셨습니다.
단원들 입장하는순간  아~ 교복
참으로 신선하고 .....
아름다운 선률
참으로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야로비 2005.11.18 07:07  
  팔이 안으로 굽어서만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저녁은 참으로 마음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무대위로 올라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의 정원이었습니다.~~

많이 연습한듯한 모습......
우리 합창단에겐...또 다른 자극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어제 멋지셨어요 ~~
서들비 2005.11.18 10:13  
  멋진 공연이었어요.
타임머선타고 20~30년 과거로 휘리릭~~~

^^*
홍양표 2005.11.18 10:37  
  여고생들과 함께!
나도 남고생이 되어 참여하고 싶지요. 정말 생각은 굴뚝같지요.
끼워줄지는 생각도 않하고, 또 참여도 못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중요한건 그 기발한 아이디어의 확대겠지요.
다음 음악회에는 비슷한 합창을 기대해 봅니다.
김메리 2005.11.18 11:37  
  퍽하면 튈려고 곱게 화장하고 머리손질하고 가는길 확인해놓고
무대서는 주인공마냥 설레다 모처럼 오는 친구 부부덕분에...앙앙앙
그 자극과 도전 저에게 절실한건데..
어느날 여고시절~~
정은엔지 2005.11.18 16:37  
  웬 불량학생들?
20-30년전의 우리의 모습들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정원은
기획이 신선했습니다.
지휘자선생님과 모든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습했던 결과가 아닐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Schuthopin-yoon 2005.11.18 23:52  
  김경선 원장님 전화하시지 그랬어요...

아깝다....
데이트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제주인님 잘 계시지요?
홍교수님 감사합니다.
메리님은 맨날 틀려고 생각하시는군요....^^

참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chuthopin-yoon 2005.11.18 23:54  
  해야로비님.  수패인님(내 닉이랑 비슷하네요...^^).  우아한 여인님.  정은엔지님. 유랑인님.  이연호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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