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멋진 시들과 곡들에 흠뻑 빠져서!
너무나도 멋진 '내 마음의 노래'라는 싸이트에 흠뻑 빠져들어가고 있습니다.
가곡만을 듣는 싸이트라면 아마 조금은 빨리 식상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아름다운 시와 따스한 사연들이 늘 올라오는 것을 보고는 여러가지 배울
것이 많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일부 헌신적인 사람들이 늘 수고해 주고 계시는 것도 보면서
그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고 싶습니다.
잘 듣지 못했던 새롭거나 무지했던 가곡들을 들으면서 우리 정서에
어울리는 우리 시들과 곡들에 반하고 있습니다.
이 싸이트를 이끌어 가시는 모든 분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더 질적, 양적으로 성장해 가는 좋은 모임으로 오래 남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