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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통문

자 연 7 748
우리 서로 인사합시다. /

이해 가을 특별하도록 만들어 가십시다.
말미 줘 기다리던 3만회원 넘긴 날 그제인줄 아시지요.
9월 7일 우릴 대표합창단 내마노 대외 활동 첮시연되는 날 맞지요.
세상 모든 내마음의 노래 회원님들
우리 서로 서로 안녕하세요 따듯한 목소리 톤으로 인사합시다
우리 합창단 처녀 출전에 격려를 보냅시다.
우리의 대표님들 사랑합니다.
우리 있습니다 라고 기립박수로 용기를 북돋웁시다.
그래야 할겁니다.
우리와 어린가곡을 대표해 앞에서 노심초사 땀 흘리시는
기사와 천사들이시니 말입니다.
엊그제 두살짜리 치고는 성공적인 큰 희망을 주셨습니다.
아마추어 리즘과 청년에서 노년이 아우르는 순수 지향적이지요
뭇 합창단과 차별화를 지향하는 길이 뚜렷하여
비전 또한 원대한거 맞지요.
오대주 우리통포 사는곳 찾아 우리 민족얼이 깃든 가곡 전파하는
야무진 사명이 있는 합창단 맞지요.
거기 우리 자라나는 젊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불러준다 생각만해도
얼마나 기분좋고 신나는 일입니까 ?


 자 , 힘을 모읍시다. /

우리 합창단을 위하여 전회원 (년) 천원 지원하자 발의 합시다.
사랑도 품마시 올씨다. 받으면 해줘야 편하지요.
자원하여 회원되심 였으니 이미 인지 하셨으리라 !
민주주의도 책임이 따를데 가능하잔나요.
우리 회원님 가곡사랑하는 수준 간과하지 맙시다.
차제에 단장님 치휘자님 좌장님 현실을 알립시다 . 구합시다.
우선 베이스 캠프 운영에 회원 10% 동참하면 가능한가요 ?
선무당이 사람잡을까 우려가 궁움함이 더하네요.
후원회도 키우고 , 회원이 주가 되는 이상을 실천해보시지요
추진위원회 조직하여 활동함이 지름길 아닐런지요.
마스터 프렌 만들어 제시합시다.
기획 홍보 운영 시스템화을 향상시켜 나가십시다.
내마노 합창단 깃발을 세웁시다. 가곡운동의 선무대 아닙니까 ?
힘들고 지칠때 깃발만 봐도 힘이 솟게 지원합시다.

회원 3 만 지성이 귀기우릴 것입니다.
원대한 컨셉으로 회원제위께 닥아서서 동기유발 계기를 만듭시다.
엽서로 넘치면, 전회원 이메일 모니터해 통문합시다.
축구 시민구단처럼
회원 사랑으로 발전하는 유일한 합창단 구축함이 꿈만 일까요 ?
선생님들 지혜를 모읍시다.
원로님들 경륜과 계도함을 그려봅니다.
서툰 제의 양지 바라오며 감히 삼가하는 마음으로 회원 꿈을 피력해봅니다.
참한 아이디어 가능한 실천 기획 바래봅니다 .

참 좌장이신 현 선생님 목청 어이 그리 맑으신지요 !
단원 여러분 귀님들께서 희망의 다리를 놓으시고 있는 겁니다.
제위 희생과 열정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며... 자꾸 풍구 돌리고 싶습니다 ~~
더하여 내일 7일 평화 울림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
7 Comments
바다 2005.09.05 19:56  
  권운 선생님!
언제나 이렇게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1일날 과천에도 오셨군요.
인사를 나누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선생님 같은 어르신들의 이끄심이 분명히 필요하고
이제는 이렇게 숨어서 유령처럼만 하시지 말고
모습을 보여주시고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내일 7일 임진각 평화누리광장에서 세계평화음악축전에
출연하시는 합창단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임진각에서 울려퍼지는 노래

<산아 산아 한라산아-임승천 시 정덕기 작곡>
<독도,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박원자 시 오숙자 작곡>

가 이 노래들이 전하는 메쎄지가 전국으로 메아리지길 기원합니다.
현규호 2005.09.05 20:22  
  자연 님, 고맙습니다.
어떤 힘보다도 용기를 주셨읍니다.
힘들 뗀 포기도 생각했읍니다. 소리가 원하는 만큼 안날 때는 절망도 했읍니다. 한때는 내가 총대를 멜 이유가 있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었읍니다.

꺼저가는 가곡의 생을 이어야  한다는 오기로 버텼죠. 젊은 사람 눈에는 주책으로 보였을 까요?
용기 주심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서들비 2005.09.05 20:38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전도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홍양표 2005.09.05 21:23  
  내마노의 여려움 크겠지요.
돕지요. 천원은 쉽게, 그 몇배라도, 정신차렸습니다.
우리 십시일반, 티끝모아 태산 이루어 봅시다.
내일 실천하겠습니다. 계좌농협231061...맞지요?
우지니 2005.09.06 00:35  
  선생님!  그래요 이 해가 저물기 전 산들바람 타고오시어 우리 서로 인사해야지요. 언제나 기다리던 반가운 말씀입니다.
올려주신 회원통문을 너무나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얼마나 많이  "내 마음의 노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올려주신 글에서 말씀해 주시었습니다.
이제는 행사때마다  동참하시어  고견을 말씀해 주시고 회원님들의 사랑도 듬북 받아 가세요.
지덕과 경륜을 겸비하신 산 역사의 증인이신 줄 믿습니다.
혹시 이번 행사때 참석하셨다면 좀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다음에 뵙게 되면 90도로  허리굽혀 인사드리겠습니다.
해야로비 2005.09.06 15:39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가꾸어 나가고...대언하는 내마노합창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chuthopin-yoon 2005.09.07 00:09  
  자연님 감사합니다...^^
멋진 합창단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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