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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Schuthopin-yoon 14 717
동호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한시름 놓을수 있어서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글로서 대신합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1년을 갓넘은 첫발을 내어놓은 합창단입니다.
명실공히 가곡을 보급하고 전한다는 막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어제 공식적인 단독 공연은 처음입니다.
그간 몇군데 찬조공연을 하였지만 전체를 이끌어가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떠셨습니까?
음악적인 성숙미는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가야 완성되리라 생각합니다.

단원 여러분들께서는 여름내내 휴가를 반납하고 비지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 했습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참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흡족하지 못하셨으리라 생각도 합니다.

앞으로 지켜봐주시면 더욱 성숙되고 세련미넘치는 합창단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젠 참으로 많은분들이 자리를 가득메워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에 탁계석 선생님의 사랑어린 질책과 격려 고맙고 감사히 생각합니다.
더욱 분발하여 손색없는 합창단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시인, 작곡가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와주신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단지 합창단의 행사가 아닌 동호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귀한 합작품이었습니다.

다시금 회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드립니다.


14 Comments
이방선 2005.09.03 00:50  
  먼저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제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심정으로 설래임으로 아주 잘 들었읍니다. 그리고 모두 다들 아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읍니다. 내마음의 노래를 통해서 우리 강산에 가곡이 널리 퍼지길 기대 합니다.
노래천사 2005.09.03 01:05  
  직장생활, 가사, 그 모두를 굳굳하게 영위하면서 그만한 대 작품을 연출해 내신 우리 내마노 합창단원 여러분 모두에게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시기에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셨을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산처녀 2005.09.03 01:12  
  지휘자 선생님의 최선을 다하셨다는말씀 !
정말 눈물이 날정도 입니다 .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의 모임이지만 무에서 유를 만드시느라
여름내내 비지땀을 흐리시고 시간이 흐르면서 애타하시는
모습을 종종 뵈였읍니다 ,
그러나 어제의 연주는 그 고생을 잊어 버릴만치 훌륭하셨읍니다 .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
몇일 푹쉬시고 마음의 고생에서 벗어나셔서 임진각 공연도 훌륭히 맞으시길 빕니다 .
저도 지휘자님과 예쁜 반주자님 그리고 단원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기립 박수 보냅니다 .짝 짝 짝 !!!!!^^^^*****ㅎㅎㅎㅎ
김경선 2005.09.03 07:09  
  슈토팽의 체중이 얼마나 휘청거렸을까?
주말 긴장 푸시고
다음 주에 다시 시작하세요.
우리가곡을 제일 잘 표현하는 합창단이 되기를...
아까 2005.09.03 10:00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음악회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 멋진 연주를 놓칠뻔 했습니다.
너무 늦어서 산아산아 한라산아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곡만 듣고도 다른 모든 연주가 엄청 훌륭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연주 감사 드리고요.
그 멋진 연주를 가족들과 함께 구경하지 못한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범 2005.09.03 10:20  
  죄송합니다. 가고 싶었지만 대학원수업이 7시부터 10시반까지 이어져 그만...
다음 기회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노을 2005.09.03 11:03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힘드셨던 만큼
듣는 저희들 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당 2005.09.03 11:14  
  모두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긴 여름 날들을 온통 이번 연주를 위하여 모두 바치신 여러분들께 다시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가곡을 가장 잘 부르는 한국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성장 하기를 기원합니다.

연주를 보면서 내내 함께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과 그러지 못하는 아쉬움이 함께 했었습니다.  지방에도 언젠간 이런 합창단이 있어 함께 공연 할 기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시 한번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chuthopin-yoon 2005.09.03 14:48  
  공연 실황을 올려 드리려 했으나 
녹음 상태가 너무 안좋아 올려드리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객석에서 녹음이나 VTR촬영을 하신분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우지니 2005.09.03 16:28  
  지휘자님  드디어 큰 일을 해 내셨습니다.
두살배기 어린 합창단원들을 잘 지도하시어 이제는 완벽한 신사숙녀로
태어나게 하셨군요.
이제는 행사도 성공적으로 잘 마치셨으니 가을바람과 함께  푹 쉬세요.
거듭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바다 2005.09.03 23:04  
  너무 수고 많으셨고 모두 모두 너무나 잘 하셨어요.
그 이상 다른 군말이 필요없습니다.
이제 한 살 밖에 안되었는데...
서들비 2005.09.05 15:55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것 없니
겁없이 덤벼들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또 안타까움(왜이리 늘지 않는지........)으로
그렇게 결과를 내놓고는
그저 애정으로 바라봐 주셨기만 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philip 2005.09.06 10:09  
  지휘자님, 아주 훌륭하셨습니다...
그 노고, 그 기쁨....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나 우린 정말 님의 희생과
님의 노고를 조금은 알 듯 합니다.
애 많이 쓰셨고,
우리 모두 기뻐합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훌륭하십니다...짝짝짝...브라보...!!
해남예술가곡천사 2005.09.07 16:59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승리를기원합니다. 해남군청군립합창단원드림.김중현011-9432-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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