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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 부러움 잔뜩담아 축하~~ !!

우가애본 사무국 23 1515
바다님이 전원 (무등산 자락)에 그림같은 집을 지으시기로 해서
오늘 오후 3시에 기공식한다구 자랑해 오시니
지는 마~~
부러워 미치겄습니다.  ㅎㅎㅎ 

가까이 살면 같이 참석해 막걸리 한잔 하는긴데~~

암튼 연말쯤 예상하신 그 멋진 전원의 새 보금자리가
튼실하고 그윽하고 아늑하고 아름답고 편안하게
바다님을 맞이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집들이겸 가곡부르기 및 시낭송 야외행사도 기획하심이 어떨지요~~~

23 Comments
김경선 2005.08.24 12:17  
  저도 김치국
마셨심더,
축하합니다!
노을 2005.08.24 12:48  
  언젠가 그 그림같은 집 보러갈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축하드리며
그림같은 집에서 시심 더욱 깊어지시기를...

바다님 품에 안겼을 때(?) 참 푸근했음을 고백합니다.^^*^
바다 2005.08.24 12:52  
  유랑인님!
마음은 감사하나 좀 내려주시면 해요
부끄럽네요. 어쩌면 좋아요?
......................
해야로비 2005.08.24 12:52  
  와~~부럽당~~
bell ring 2005.08.24 13:16  
  무등산 자락에 전원주택 건립!
바다님, 축하드립니다.

저는 20여년전에 산자락에 작은 2층  외딴집을 지어 노부부가
살고있습니다.

보다 세심한 설계로 먼훗날 아쉬움이 없기를 조언 드리며,
새보금 자리에서 행복한 꿈 많이 꾸시기바랍니다.
탑세기 2005.08.24 13:43  
  축하합니다
旼映오숙자 2005.08.24 13:56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 지으셔서
꿈처럼 아름다운 시가 넘쳐나오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
지킬박사 2005.08.24 14:40  
  멋진 집 지으시고 꼭 초대해주쑈~잉~~~
광주 함 갈랍니다. 언제간다해도 정겨운 도시 광주...
장미숙 2005.08.24 15:35  
  축하해요~ 큰 일을 하십니다.
저희 시가에도 여름내내 지은 집이 이제 완성되어
요즘 청소 중이지만 집을 짓는 일이 정말 힘 든 일이던데
힘 나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아름다운 집 지으시어요~~

사랑노래 2005.08.24 15:56  
  기왕이면 바다 님의 집이 많은 화가 분들의 아름다운 집 그리기의 대상이 되었으면 하네요. 그속에서 생활하실 바다 님의 모습은 신데렐라!
보첼리 2005.08.24 16:09  
  미리 감축드립니다..  같은 동향 사람인데 초대해 주실꺼죠?ㅎㅎ
임승천 2005.08.24 19:59  
  무등을 보며 사시겠네요. 부럽습니다. 늘 가곡이 넘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곧 무등산 노래도 나오겠군요. 기대됩니다.
서들비 2005.08.25 01:10  
  와!!~~~
축하합니다.

목수이신 아버님께
튼튼한 기둥을 들인 검은 기와집을 지어드리고 싶었는데.....
Schuthopin-yoon 2005.08.25 02:08  
  우와......
축하드립니다.
이젠 전원주택으로 널러가야쥐.......^^
하늘곰 2005.08.25 02:26  
  축하합니다.
멋지게 지으시고 집들이겸해서 음악회 함 열죠....
아까 2005.08.25 09:10  
  우와 부럽다.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집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가 많이 많이 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하예가 2005.08.25 10:17  
  바다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글얘기를 통해 대하다보니 옛적 그리운 친구(?)를
만난것처럼 마음은 늘 포근했답니다.                                 
무등산 수박이 보약이라죠!                                         
크나큰 공사 수박 많이 드시고 뜻하시는대로  아름다운 집이 탄생되길
기원합니다.
색색의 꽃들이 피어있는 장미넝쿨이 어우러진 담장,야생화가 듬뿍...
정말 부러워요.
축하합니다.
신정미 2005.08.25 10:28  
  바다님!
축하합니다.
이제 무등산에 오르면 바다가 보이겠네요.
philip 2005.08.25 10:58  
  바다님....축하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노후(?)를 즐기시려고....^^
부럽습네당....
좋은 일이네요.
바다 2005.08.25 13:44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마노 속에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정말로 멋진 집을 지어 아니
멋지지 않더라도 완공이 되면
언젠가 한 번은 초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기다림을 갖게 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하예가님께
저도 그리운 친구를 만난 듯한 아름다운 우정을 느끼며....

내마노에서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鄭笠 2005.08.25 14:43  
  시인의 꿈과 예지로
멋지게 지어지는 그집에 축복 있을 지어다.
그집에 들어사는 온 가족이 행복할 지어다.
백현 2005.08.25 14:47  
  항상 행복이 넘쳐 흐르길........
바다 2005.08.25 22:15  
  정우동 위원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백현님!
매달 엽서는 띄웠습니다만 이렇게 덕담을 받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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