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노래에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근간 몇년동안 내마음의 노래를 혼자서 다녔읍니다.쉰살넘은 남자의 삶이란게 여간 고단하지 않다는것은 여러분은 다 짐작하시고 공감하시지요?수많은 시간과 빈가슴을 내마음의 노래에서 위로받고 채웠읍니다.그러나 정작 혼자 놀다보니 내마음의 노래에 마음의 빚만 잔뜩진 느낌이 쌓였읍니다.이제 어떤 계기로 수면위로 나와 여러분과 아름다운 가곡의 정서와 추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음악안에서 많은정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혼자 놀든 저를 불러주신 김경선 선생님 ,그리고 요들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