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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소담과 함께.....

홍양표 16 797
멀리 미국에서 열린세상과 김원장님의 소담의 감격을 읽었습니다 .
천국의 환희가 이런 것이겠지요. 함께 손잡고 노래부르지 않았어도 늘 곁에 있듯이 기억해 주세요.
바다, 산, 꽃, 하늘이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하늘, 영원히 아름답고 신비로운 하늘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그속에서 노래부르는 내마노 형제(자매)들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김원장과 우동 아우의 모습이 멋지네요. 이를 사진에 담아 준 열린세상, 고맙습니다.
아! 그립습니다. 왜 하필 그날 떠나왔을까.
다음에는 소담 못지않는 자연으로? 아닙니다. 사람이 제일이라 했지요.
님들이 있는 곳이면 어덴들 낙원 아니겠습니까. 
16 Comments
탑세기 2005.07.20 01:48  
  존경하는 홍 교수님 마산에서 못뵈어서
서운했습니다
마음은 마산에 계셨겠지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건강히 돌아오시길 빕니다
Schuthopin-yoon 2005.07.20 03:00  
  멀리 미국에서도 걱정이되셨군요..
그 자리에 홍교수님이 계셨더라면 한층 더 멋진 자리가 되었을텐데요..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맘 편히 잘계시다 건강히 귀국하시길 빕니다.
김경선 2005.07.20 07:09  
  내마노의 대부 홍교수님,
멀리서도 보시고 기뻐하셨군요,
내마노 아이들의 노래부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미국여행하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다시 뵈올 그날까지...
바다 2005.07.20 08:52  
  홍 교수님!
참 아름답고 좋은 세상입니다.
미국에서도 들어오셔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해주시니...
돌아오실 때까지 건강하시길~!
내마노 총무 2005.07.20 10:24  
  바지 주머니에 손 푹 지르고 열창하시다가 흥 더하면 오른손이 나와서
지휘가 시작되는 백년소년 홍교수님..  못 뵈서 디게(?) 섭섭했습니다~~~~
서들비 2005.07.20 12:55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신정미 2005.07.20 15:04  
  백년소년 홍양표교수님.
총무님의 교수님 노래 스케치 정말 딱!입니다.
총무님의 예리한 시츄에이션!

교수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노래 빨리 듣고 싶습니다.
대사관 2005.07.20 15:50  
  선생님 먼 여행에 고단은 없으신지요..
저또한 선생님 처럼 함께하진 못했지만
마음은 항상 내마노에 있답니다.
긴여정 항상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이  니 올림
요들하는전성룡 2005.07.20 17:43  
  교수님!!! 다음에 뵐날을 기다리며 기타 줄 닦아 놓고 있겠습니다...^*^
임승천 2005.07.21 05:57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도 가득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김경선 2005.07.21 07:02  
  서울에 요들님도 계시는데
이번에는 마산알핀로즈클럽을
20여년 이끌어오시고
노래로 어느 곳이나 찾아가셔서
봉사하시는 전성룡님께서
드디어 이곳을 찾아오셨군요.
매번 부리기만하고...
홍양표 2005.07.21 13:22  
  전성룡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요들, 20년 이끌었다니!
부드러운 모습이나 지도할 때는 매우 엄격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요들! 장엄하고 오묘한 대 자연의 태고의 순수로 부르는 하늘의 소리 아니겠습니까. 소담음악회를 크게 진동시킨 전선생님,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요들 2005.07.21 13:54  
  ㅎㅎ  저는 괜히 요들입니다.
어재 이정후(파트라, 요들)님과 수다를 한참 떨었지요.
목소리가  천상의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듯... 역시 요들을 이십 육,칠년동안 즐기셨으니  당근이겠지요?
요들송,  사람의 기분을 한층 "업"시켜주는 신비한 소리...
요들하는 전성룡님께 제가 "요들"이라고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부터 받아야 하는데...  감히 무서버서 @@@
다음기회에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홍양표 교수님 감사 합니다.
김경선 2005.07.22 07:11  
  요들하는 요들님들에게
쪽지로 보내도 되지만
모두에게 감사도 전할 겸해서...

서로 만난 지 이제 일년,
만나자 마자 따뜻한 쉼자리,
민들레축제, 사회복지원,
마산가곡교실, 성미, 소담수목원...
부리기만해서
이번에는 창원으로 초대하여
'요들을 배워요!'라는 제목으로
제가 맡고 있는 모임에서
또 만나요!
bell ring 2005.07.26 07:50  
  홍교수님!
어렵게 찾아간 소담 수목원 에서 70대 동년배의 홍 교수님을
상면치 못하고 돌아 선 마음 한구석 엔 언제나 미소 띄우시든 홍교수님의 인자 하신 그 모습이 자리 하였습니다. 다시 만날때 까지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Bell ring 최종성.
홍양표 2005.07.27 14:17  
  내마노의 드믄 선배님, 반갑습니다.
전선에 가곡을 퍼지게 한 최장군님, 9월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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