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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날인것 같아서 정말... ^^*

요들 13 760
ㅎㅎ 부끄러워라.. ^^*
아니, 정말 신나는 날들이네요.
제가 요즘 즐겨 듣는 곡들이고 아는 곡들이고, 부를수 있는 곡들로
정다운 가곡시간이 꽉(?) 찼네요.
어떻게 해요? 이렇게 행복할수가...
갑자기... 이런 기분을 저만 느끼지는 않겠지요?
세상에..
7월 1일은 <그대 그리운 날/ 내 사랑아/ 그리운 마음/ 달밤...>
더하여 최신 신작 가곡인 "천수산에 오르다" 까지..

7월 3일은 그렇게 기다리던 <애가 / 기다리는 바다>

7월 7일은 <꿈꾸는 마음> 까지 ...ㅎㅎ

지금 선곡표를 보고선 입가에 흐르는 미소의 의미는?
비단 위에 열거한 곡들만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요즘 자주 부르는 곡들인데...

요즘 kbs 1FM에서 실황 중계방송으로 들을수 없을땐  기분이 좀... 
지금은 구름속에서 환한 달을 보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달이 떴다고..."를  부르는 ...

부러워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같이 들어요...

장마철에 건강유의하시고, 향기로운 시간들 되시길... ^^*
13 Comments
김경선 2005.07.01 10:58  
  배주인님 처럼
성실한 가곡 애청 애창자가
전국 곳곳에 10명씩만 있어도...
대단하십니다.
서들비 2005.07.01 11:22  
  입이 귀에 걸리셨네.
그러죠  ^^
노을 2005.07.01 12:07  
  그날 불평하시던 말을 저 위에 계신 분이 들었나요?
배주인님 마음 풀어들리려고 그런 일이 있나봐요.
마음이 통하였구만요. 많이 행복해 하세요...
배주인 2005.07.01 12:21  
 
 


한가지 더... ^^*
지금 "목도강가의 감자"를 쪘는데요,
왜 있잖아요, 감자에 하얀 분이 폴폴 나는게~~
비오는날 찐 감자에, 감자 부침에..ㅎㅎ
큰일이다..@@@ ^^*

산처녀님 고맙습니다. 7월 가곡교실에서 뵙겠습니다. 
노을 2005.07.01 13:31  
  아이고 먹고 싶어라.
대신 가고파나 불러야 하겠습니다.
슈.토.팽 2005.07.01 14:31  
  배주인님...
저 찐감자, 부침......꿀꺽...

다음주 연습날 무슨날인지 아시지요?
유랑인 2005.07.01 16:23  
  배주인님~~ahrehrkddml rkawkrk djswp qowndlssla thsdp tkfadkwlsrjdb~~~
gmldksgjsp...  gkdidqns tkfWkr vls wls rkawl ejddjfl~~  thrma tkfWkr Wlrdj ajrdmaus wnrdmadlsep~~ 으아~~ 뜨거워~~
배주인 2005.07.01 16:50  
  유랑인님~~~
aksgdl  dktlffurh gkaus  ekcudy...zzz
배주인 2005.07.01 16:53  
  슈.토.팽님 !!
ㅎㅎ  발음이 장난 아니네요. 
알고 있지요. 
물론  "목도강가의 감자"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야지요.  ^^*
기둘리세요.  맛은 여러분이 평가하시고요...ㅎㅎ
산처녀 2005.07.01 23:00  
  하이구 목도강가의 감자 맛있기로 많이도 소문난다 !
흐흐흐
지킬박사 2005.07.04 01:00  
  배주인님의 가곡 사랑이 절로 느껴지나이다..

그렇게 좋으실까~??
배주인 2005.07.04 08:39  
  지킬박사님~~~ ^^*

해야로비 2005.07.04 09:24  
  하이휴~ 번역하기 힘들어라~~ 간신히 읽었네요~ 담부턴...이렇게 어렵게 하지 마세요~~

신난다~~목도강 찐감자....감자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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