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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칭을 바꾸렵니다...^^

Schuthopin-yoon 33 858
슈토팽의 슈벨트를 닮은 지휘자를 볼때 마다 그의
<악흥의 한 때>를 그대가 연주하고 내가 듣고 있는 거같은 착각이
들곤하여 그대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정우동국장님께서 슈베르트. 베토벤. 쇼팽을 닮았다고 저를 "슈토팽(Schuthopin-yoon)"이라고 하시더군요....^^
들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해서 닉을 바꾸려고 합니다.....^^

앞으로 "슈토팽"윤지휘자로 불러주세요....^^

이 대가들의 만분의 일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
33 Comments
해야로비 2005.06.30 23:38  
  슈토팽~~

내 그럴줄 알았습니다.
정우동국장님의 글을 읽고...."어머나~~기가막히다~정말...이름 잘 지으셨다"라고 느꼈습니다.

후세에서 더 사랑받는 슈토팽이 되실것을...믿습니다.
정우동 2005.06.30 23:55  
  그러면 나도 합창단에 한 자리 끼워 주시는 걸로 믿습니다.
아 멘.

슈토팽님의 뜻대로 소원이 이루어 지이다.
아 멘.
바다 2005.07.01 00:26  
  웬 낯선 이름이 등장했나 싶었는데 우리 지휘자님이라...
앞으로 많이 불러드릴게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욱 그 이름처럼 대가가 되소서 아멘~!
김관식 2005.07.01 01:23  
  포스터에 글케 실어유?
김메리 2005.07.01 09:28  
  와~~진짜루 멋띠다 슈토팽 딱입니다요!!
사랑노래 2005.07.01 10:12  
  그대의 이름은 '슈토팽 !'
정말 멋진, 최적의 닉네임 입니다.
음악을 위해
가곡을 위해
사랑을 위해
태어난 남자 !
그대 이름은 '슈토팽!'

님의 멋진 모습과 탁월한 능력을
이처럼 잘 떠오르게 하는
이름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새로운 命名式 
- 그대의 이름은 '슈토팽!' - 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우리의  가곡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김경선 2005.07.01 10:30  
  박식하지 못하여
'슈토팽'이 어느 소설의 주인공인가?하며
나중에 정선생님께 여쭈여보아야지 했더니
역시나...
유랑인 2005.07.01 10:39  
  슈토팽~~

슈 크림같은 남자
토담길 달빛을 어깨에 얹어
팽나무 숲길에 세 대가의 선율과 악상으로 가져다 놓을  남자...
우지니 2005.07.01 10:42  
  지휘자님께서  닠네임을 잘 바꾸셨습니다.
어떤사람이 높은자리에 임명을 받을 때는 꼭 능력을 갖추어서가 아니라 그 자리에 앉게되면 그 자리 값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들 하던데..'
지휘자님이야말로 청춘이 구만리 같고 아니 국제무대를 바라 보시고  국제감각이 있는 닠네임으로  한국적이면서 국제무대를 빛낼 수 있는 지휘자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올 슈토팽님께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기를...
아_  멘
서들비 2005.07.01 10:58  
  슈토팽!!~~~
슈토팽!!!~~~
슈토팽!!!~~~~
꿈은 이루어 진다.
노을 2005.07.01 13:26  
  절묘합니다. 빨리 저작권 신청하세요.
어울리기는 지휘자님의 외모에 딱이지만
너무 멋있어서 너도 나도 다 하겠다고 하면 큰일이니까요.
슈.토.팽 2005.07.01 14:29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금 정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부를수록 좋은거 같아요.....^^
달마 2005.07.01 16:02  
  다 좋타시니
하늘에 느른뜻이 분명코
땅의 지기는 가곡을 사랑하사 지신 밟아주시라 하네요.

작명은 예로부터
하늘을 여느 것이라 했으니
작명 복채는 쌀섬은 넘으리라 짐작 놓습니다.

정 선생님
쌀섬 곡차담아 다익으며 소문 놓으세요
교향악단 몰고 올 날 님 만병통치 될거 난 알아요.

슈토팽 지휘자 님'
대길함 이 노래마을 길함과 동행길 맞지요
大名 여운~ 가곡명탐정 추리소설명탐정 중 하나리니
축하 드립니다.
슈토팽.윤 2005.07.01 17:07  
  달마님 감사합니다.
정국장님께 작명 복채 당연 드려야지요....^^ 
 
그리고 톰돌 사무장님...
포스터에 써 주세요...

슈토팽. 윤 이라고......^^
신정미 2005.07.01 19:04  
  지휘자님을 뵐때마다  어떻게 저다지도 베토벤향이 묻어 나올까?
그분 어머니께서는 베토벤을 굉장히 좋아 하셨을거야.

활짝 웃으실땐 나팔꽃 같으시기도 하지만
슈베르트적인 우수도,
쇼팽의 그리움도 품고...

표현치 못할 수고로움 항상 고맙고 죄송합니다.

베토벤 운명 2악장을 굉장히 좋아하다 보니...
장미숙 2005.07.01 20:06  
  슈토팽님!!
저도 이렇게 불러보고 싶어서요~~^^
정덕기 2005.07.01 22:26  
  슈만
토마스 무어
팽재유
합친것인 줄 알았지유
정말 축하합니다
산처녀 2005.07.01 23:25  
  슈토팽
뭬이리 이상한 닉을 갖인 사람이 있나하고 열어보니 가히 딱입니다 .
슈토팽님 이름에 걸맞는 훌륭한 음악인이 되소서.
이니 2005.07.01 23:40  
  정말  딱 입니다요....
슈토팽 윤 지휘자님 보고 싶어요.
슈토팽.윤 2005.07.02 01:30  
  모든분들이 이리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정국장님께 단단히 복채를 내야하겠는데요...^^
이젠 이름값을 해야하는데.....걱정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이님님 건강하시고 잘 계시지요?
타국 멀리에서도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현규호 2005.07.02 07:15  
  거듭나심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국적은 어디로 하시렵니까?
국적 포기는 않하시겠죠?
백설공주 2005.07.03 00:44  
  슈.토.팽... 이 무언가 했더니..
슈베르트의 첫 글자, 베토벤의 2번째, 쇼팽의 마지막 자...
역시나 작명을 잘 해주셔서.. 지휘자님께 어울리는 이름이군요..
예로부터 이름이 좋아야 한다는 데.. 이제 좋은 일만 있겠네요..
슈만, 토마스무어, 팽재유.. 정교수님의 멋진 풀이도 역시 좋아요..
슈토팽.윤 2005.07.03 01:56  
  ㅎㅎㅎ..
행복합니다요...
아직은 어색하기도하구...
열심히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임승천 2005.07.03 07:04  
 
  슈- 슈베르트, 슈만, 슈(수)가솔방
    +
  토- 베토벤, 베리 굿, 베짱이(노래만 하던)
    +
  팽- 쇼팽, 팽재유, 팽이치기,
        팽두이숙(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원뜻)
        -중요한 부분을 처리하면 남은 것은  저절로 해결된다는 뜻입니다.

    =국제적 감각의 짬뽕(퓨전) 이름 , 세계로 향한 또하나의 발걸음.

 
bell ring 2005.07.03 18:59  
  반갑습니다!"슈토팽" 윤지휘자님! 처음 불러드립니다.
닉에 걸맞는 님의음악 활동에 항상 서광이 빛일 것으로
확신합니다.늘 건강하세요!
 































































































현규호 2005.07.03 22:07  
  이제 생각하니 베토벤 보다는 토스카니니가 더 어울릴것 같은데 개명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않바꾸어도 되겠네요. 같은 토씨니까. ㅎㅎ
오숙자.#.b. 2005.07.04 10:30  
  어머나! 그랬었군요~~

혹여 토슈구팽..? 아니, 토사구팽..? 은 아니지유?

난 말이지유 '팽' 만들어도 사슴 떨리는데유...

그 팽은 아니기를 바랍니당 !
사무국[이경종] 2005.07.04 10:51  
  오 교수님.  제가 토사구팽? 이라구 했다가

슈토팽.윤 이라는 분한테 한 대 맞았대니께유~~ ?

조심허세유~~  ㅎㅎ
김메리 2005.07.04 19:58  
  슈~가솔방에서
토~요일만나면
팽~도는 이벤트 기대하셈
슈토팽.윤 2005.07.05 03:29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노래 2005.07.06 20:43  
  모짜르트는 유일하게 신과 같은 인간으로 추앙되는 천재중의 천재.
슈베르트, 베토벤, 쇼팽 3인 합세해야 감당할 존재였지요.
그러나 오늘 윤 선생이야 말로 3인의 재능과 힘을 모두 가지고
이름마져 "슈토팽"이 되었으니
모짜르르트에 비견될 인물이 될 것이라는 예감입니다.
내마노에도 서광이 비추인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아뭏든 축하 또 축하합시다!
해소리 2005.07.10 12:35  
  슈토팽!!!!!
처음에는 누구일까?했었는데  우리의 지휘자 님이라...
느낌과  이름이 <딱...이라
제가 한때 무지무지 좋아했던 베토벤
지금도 "베토벤 의 황제"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쿵덕쿵덕 할정도로
한때는 푹빠졌던 사람
쇼팽의 주옥같은 아름다운 피아노 곡들.....
제가사랑하는 음악가들의 이름을 한자씩 빼앗긴것 같은 느낌
그러나 우리 모두 음악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들이라
기꺼이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정은엔지 2005.07.11 15:09  
  그런 깊은 사연이 있는줄이야~~~~
축하합니다. 새롭게 태어나시길~~~
슈토팽.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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