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총질 / 권 운

자 연 9 778

매가 필요한 겁니다...

일나면 분분한 말들의 큰 틀은 허공만 돔을 봅시다.
열놈이 모여 백말을 한단들 쓸말은 드믈음 느낄겁니다.
여러분 論紙 말씀중 이 시대 착각속에 인성 무인지경에 이른거지요.
안타까운 일 앞에서 토로해봅시다.
선인들은 귀한 자식일수록 친구집애 마끼어 교육했지요.
가정을 떠나 보내 친구 집에 키워내보시라 .
큰 인물이 될것이며 언어도단이다.
자명한것은 선인들 지혜를 잊고 살고있는 우리을 봅니다.
눈빛이 흐리지요 . 자기만 알지요. 참을성없지요
작은 경험 하나 놓치요 .
야전에서 자살하는 병사 잡아
훈게하여 다독이며 눈여겨 지켜도 몇달안에 목매 가더라구요
그는 혼자 죽엄이면 족한테 인면수심 다 죽이자 나서면
그 부모 부터 혼 나야 할겁니다. 사회와 군을 위해 나가 나라를 위해
우리만의 문제아니지요. 수십억 이웃 중국인 들도 닥친 당면
문제더라구요. 하나 키우니 세상 용에 알이따로있나요
전 사회 반성과 교육틀 과감한 혁신 인성교육확립 해결책아닐런지요
혜안 가진 원로가 사회를 계도 할때가 그립습니다...
지암선생 사랑처럼 원로 사랑 얼마나 지극한가요.
속 상한 일을 당하며 ...
일낸 놈도 우리자식이요 당해 죽은자도 우리 자식이니
우리 전부가 해결책 동참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그만히 다행이련만. 시인 생명인 직관력을 양심치우침이 없이
시인은 큰 시써 깃발 들어주심 고맙습니다.

우리 일이란 의식이 전 부모 가슴을 울리지 못하지요.
이런 가운데
자명하고 간과 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생존과 자존 지켜내는
강군에 존재는 국적이탈자 속출해도 바로서야 되지요.
우릴 신뢰할수 있는 우리군을 만듬도 우리일입니다/

고맙습니다...

9 Comments
달 우물 2005.06.21 15:43  
  의미있는 글 감사를 드립니다..마음이 아프네요..인성교육의 현장을 강조하는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
윤교생 2005.06.21 15:52  
  옳으신 말씀....
선인들 말씀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이리도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을...
요즘에 일어나는 일들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요즘은 길가다가도 청소년 범죄를 봐도 못 본척 지나칠수 밖에없는 실정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규호 2005.06.21 16:18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네 어머니들 반성해야지요.
전부들 내 새끼 내 새끼 하면서 위한 답시고 가이 새끼들 만드니 걱정이지요.
배주인 2005.06.21 16:54  
  큰 교훈 감사합니다.
저의 모습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반성도 합니다.
나무를 보면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  나무가지가 얼마나 크게
뻗어 나갔나,  열매는 얼마나 열리나,  잎은 무성한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열중하면서 교육을 하지  보이지 않는
나무의 뿌리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지요.
아이들의 미래를 보고 교육을 해야 하는데... 우둔하여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것처럼  아이들을 대합니다.  차별합니다.
그런것의 대가 이지요.  너무 끔찍한 대가입니다.
다시 한번 제 종아리를 침니다.  가슴을 치며 후회해 봅니다.

선생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덕기 2005.06.21 18:51  
  어르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군대는 본래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물론 민주주의가 되었어도 아니됩니다
그것이 군의 특성입니다
만약에 적이 쳐들어오는데 어떻게 막을 것인가 민주주의 방식으로 서로 토론을 한다고 하면 다 죽습니다
그 때는 지휘관의 결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지요
그것이 지휘권입니다
그래서 더욱 훌륭한 지휘자가 필요하지요
어제 라디오에서 김미화가 사지로 내모는 군대를 안가려 국적을 포기하는 것이 이해가 되다고 그랬습니다
약간 이상한 여자지요 원래 군대는 전쟁이 나면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려 가는 곳 아닙니까.
그것이 개죽음이였서 문제지만
그것을 그렇게 합리화하면 어떻합니까.
원래 군대는 사지입니다.
우리 자식들을 강하게 키웁시다 
침묵의 바다 2005.06.21 18:54  
  세상에 우리 새끼 제일이라는
요즘 어머니들의 잘못된 사랑관, 대리만족의 아집,
그런 가운데 자란 사람들이 누구를 위할 것이며,
누구의 말이 귀에 들릴 것이며,
제 아닌 남을 배려하겠는지요..
어른들의 자성이 이미 때 늦은 감이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별헤아림/sun 2005.06.22 11:05  
  어르신네의 힘이 줄어든 세태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지킬박사 2005.06.22 11:07  
  전쟁이 나면 전쟁터로 갈 것인가 안 갈 것인가... 80년대를 대학에서 보냈던 우리세대에게 까지도 토론꺼리도 되지 못했던 주제가 이제는 여론 조사의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남성들은 현역뿐아니라 예비군 민방위군까지 하여 중년의 나이까지 군병력에 편성되어 있지요. 전쟁이 나면? 우리는 아무 의심없이 내가 편성된 부대로 찾아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조국을 위해 싸워야지요. 내조국, 내부모, 내 자식, 내 가족을 위해... 어디로 간다 말입니까.. 어디로 간들 편안히 살 수 있을까요?
    이번 총기 사고 ..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나 무기를 항상 곁에 두고 사는 부대에서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사고 이기도 합니다. 너무 군을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한번 생기면 군은 사회의 어떤 조직보다 더 엄격히 사태를 분석하고 대책 세우고 대책을 실천해갑니다. 명령계통에 의해 엄정하고 철저히 이루어지지요.. 이렇게 큰 대형사고라면 한 1년은 여파가 갈 겁니다. 사회라면 다음 주쯤엔 더 이상 뉴스꺼리도 되지 않겠지요.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알겁니다. 이런 사고 한번 난 후에 나머지 사람들이 그 후속 대책으로 얼마나 시달리고 고생하는지... 아직 우리 군대엔 군인정신 투철한 많은 분들이 자리 지키고 있다고 믿습니다.
배주인 2005.06.25 22:00  
  오늘 그저 눈감고 눈물 흘리며
가만히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을  알려 주십시요...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