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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하는 새벽이 달우물로 대명이 바뀌었습니다.

달 우물 7 742
신고도 아니하고
대명을 바꾸어서 죄송합니다.
새벽이라는 이름이 여럿이 있어서
구별하느라..찾다가
달우물로 정했습니다.

우물에서 물을 긷고
물을 퍼올리면서 재잘거리는 행복을 담고
물동이를 이고 흔들거리며 걸어가는 아낙네의
맘속에
소박한 꿈도 있고

그 우물이 땅아래 있지않고
하늘위에 있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퍼가도 남음이 있으라고 달우물이라고 했습니다.

감사
7 Comments
서들비 2005.06.15 22:00  
  달이 떠있는 우물인가요???
뭔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별명 같아요.
달 우물 2005.06.15 22:47  
  달이 떠있는 우물이 아니고요..
달 자체가 우물이라고 생각한거랍니다...제가 워낙 글 솜씨가 서툴러서요....이쁘게 봐주시길..감사
바다 2005.06.15 23:27  
  달 우물님!
그렇지요 .
같은 이름이 더러 있을 땐 바꾸시면 더 좋을 때가 있더라구요.
마치 동화 한 편이 그려지는 이름 참 멋집니다.
달 우물 2005.06.16 00:01  
  바다님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목이 마를때 한움큼의 샘물로 갈증을 채워주는 일을 측면에서 돕고 싶네요....
내마음의 노래의 쉼터에서요...늘 감사
해야로비 2005.06.16 01:40  
  달 우물님~ 불러만 봐도 갈증이 채워지는것 같아요. ^^&
서들비 2005.06.16 12:48  
  그럼 하늘우물도 되겠네요.  ^^
달 우물 2005.06.16 15:54  
  맞아요..하늘 우물이지요...
해 달 별 그리고 깊은 샘 우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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