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달이 안뜨면 어떻게 하죠?...
하교하는 아이가 "엄마 선물"하면서 내미는 봉투가...
세상에 그렇게 기다리던 오숙자교수님께서 보내신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악보다.
세상에, 세상에...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데 아이가 하는말 "엄마 입이 귀에 걸릴려고 하네요"
하면서 손으로 표정을 지어보인다.
ㅎㅎ 지금 엄마의 마음을 네가 이해할수 있을까?
오늘밤 달이 뜨길 고대하며...
"교수님!! 잘 부를수 있도록 자상히 음까지 낮춰주시고,
열심히 예쁘게 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그렇게 기다리던 오숙자교수님께서 보내신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의 악보다.
세상에, 세상에...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데 아이가 하는말 "엄마 입이 귀에 걸릴려고 하네요"
하면서 손으로 표정을 지어보인다.
ㅎㅎ 지금 엄마의 마음을 네가 이해할수 있을까?
오늘밤 달이 뜨길 고대하며...
"교수님!! 잘 부를수 있도록 자상히 음까지 낮춰주시고,
열심히 예쁘게 부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