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감상을 위한 <동방의가인 황진이> 해설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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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어떻게 감상할까....?에  붙입니다...


선생님...
기다리던 궁굼증
어찌 아셨느냐  가인 얼굴 올려다 보며...

내 하늘이 아닌
우리 하늘에
선생님 마음 임하시어 이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내일 안건 아니언만
오페라 글 잡이 삺피며 살아도 그냥 산 무지가 겨면적어 얼굴붉어지어옵니다.
가극의 생동감 묘미 감상법 알고 싶은줄도 모르고 산 세월였다 고백합니다.
배우는 즐거움 크오나
선생님 교자의 사명감 보람을 가만히 생각이며 우러러봅니다.
육십년대 후반 강능..
우리 벽진선생님께서 꼭 황여사님이라 말씀 하시는던걸 ... 시문 때문이라 .
생각였는데 그뿐만은 아니었음을 당시 동대 박채진 교수님과 대담에서
몃보게 된때가 생각여집니다.
역시 가인이 가인 알아 봄도 역어 곡하심도 가인만이 할수있는 일아라
감히 주창해 봅니다.
달 밝은 송정동 샘가 주막집에 가인과 교수의 대화 다시깨워 동방의 가인 만나러 가여겠습니다.
전문인이 자기 영역을 이공간을 통해 알려주시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알지요.
뒤이어 어느 분야든 우리를 위해 스스럼없는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어람 얼마나 값어치 있는 땀 일까에 미치니~
 부러움 목까지 차오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