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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규방아씨(민수욱) 8 733
한창 바쁜때인지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들러서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님들곁에 바싹붙어앉아 님들읟 대화내용에 들어가봅니다


연주회를 같이 보고
무대에 같이 서며
노래연습을 같이하고


비록 한번도 함께하지 못한 시간이지만
님들의 글속에서 뛰어놀다보면
내가 그자리에 있었던양
행복감이 밀려온답니다


군에간 아들에게 편지를 매일 보냄으로
아이가 돌아왔을때 서먹하지 않도록 하는것처럼
매일 님들의 글을 보며
이다음에 기회가 되어 우리 만났을때
서먹함은 잠시
반가움에 포옹할 수 있는 친근함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오랜만에
잠시 시간의 여유가 있어
들어와보았는데요
뭐가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행복향기는 가득 느꺼집니다


조금은 흐린날씨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온누리 가득참의 유월 같이 즐겨보아요...^^
8 Comments
김경선 2005.06.04 11:58  
  규방아씨,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주어지지 않네요.
 오늘 토요일 오후에 대구에서
홍교수님과 테이트하며
대구지부를 위한 자료를 전하려고 합니다.
규방아씨(민수욱) 2005.06.04 12:04  
  오늘이라구요..시간되시면 성주쪽으로 드라이브 하시지요...성주대교를 지나면 바로  저희마을로 들어오는 정보화마을 입간판이 보일텐데요..오후에 참오딸거에요...참외도 맛보시구요..ㅎㅎ
자유하는 새벽 2005.06.04 12:08  
  대구에서도 모임이 있나요?
대구 가까이 있는데..
음률이 늘어져있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이 무척 풍요로울것 같습니다.
노을 2005.06.04 13:20  
  규방아씨~
한 번 불러보고 싶어서요. 들리시나요? 제가 부르는 소리...
그 님들 가운데 저도 포함시켜 주시는 거지요? 참외마을, 저도 가보고 싶어요. 시원달콤한 참외맛을 생각하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규방아씨(민수욱) 2005.06.05 01:03  
  당연하지요..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찾아오세요...아니 놀러오셔요...버선발로 반겨맞을게요..^^
홍양표 2005.06.06 21:05  
  님들의 글에 뛰놀며 서먹하지 않으려고?  노래만 부르면 서먹은 다 날라가 버립니다.
규방아씨, 민수욱 아씨, 참외는 너무 맛있어 자주 사 먹지요.
버선발로 맞이하신다구요. 그 정경, 생각만 해도 환해 집니다.
대구모임, 아, 대구모임! 제가 말만 꺼내놀고 경북대 합창단 OB들에게 운을 띄워 보았지요. 찾아 보겠습니다. 그 보다 규방아씨 보고 싶네요.
philip 2005.06.07 11:30  
  집이 대구세요..?
저는 대구에서 군대생활을 3년이나 해서...
대구가 제2의 고향인데요..^^
닉이 재미있네요...규방아씨...라...**
규방아씨(민수욱) 2005.06.08 21:47  
  친정은 대구이고 지금 현재는 성주에 살지요 ㅎㅎ
닉이 규방아씨..학창시절 친구 7명이모여서 만든 모임이름이에요..
그래서 더 정겨움이 가는 이름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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