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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윤교생 6 781
현재 새벽 3시....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
밤새 운영자님께서 작업을 하시더군요..

그 수고로움에 뭐라 말씀을 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쪽지라도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행여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 켠으로는 안스럽고...
한 켠으로는 죄송스럽고....

현재 27,396명의 회원이 등록 되었더군요..
우리는 뭘 해야하는지..
마냥 바라보고....
마냥 듣고 가기만 해야하는지...   
그져 고맙다고 생각만하고 드나드는지......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6 Comments
바다 2005.05.30 08:12  
  운영자님!
정말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운영자님의 불철주야로 수고하심에 이 사이트나 이 곳에서 벌이는 모든 일이 더욱 잘 되어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양표 2005.05.30 08:43  
  큰 일, 이보다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
역사적 사건으로 세상에 크게 알려지는 인물이 있는가하면
아는 사람들에게 가슴 깊이 스며드는, 그러면서도 끝없이, 정말 끝없이 이어지고 퍼지는 일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얼마만큼?
분명이 자신하고 싶네요. 끝없이 퍼질 겝니다.
수고 수소하십니다.
자유하는 새벽 2005.05.30 10:28  
  감사..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적은 일에도 크게 감사해야 하는데
이토록 큰 일 앞에서는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수고로움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자작나무 2005.05.30 12:30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마음으로 안고 있는 감사입니다.
philip 2005.05.30 22:42  
  오늘  처음 서울에서 열린 음악교실에 다녀왔습니다. 스텝 여러분의 수고...정말 대단하십니다...보고 감동받습니다....
처음이지만, 낯설지 않고, 특히 정우동님, 얼마나 친절하신지....이름도 잊혀질 수가 없지요....국수와 비슷한 우동이니깐...^^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서들비 2005.05.31 00:17  
  운영자님 고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일을 찾아볼께요.

philip 님!!~~
반가웠습니다.
즐거우셨다니 더 바램이 없네요.
그 기쁨들이 모여서 더 큰 기쁨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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