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핀 꽃
열심히 글을 썼는데 실수로 뭔가 잘못 눌러 전부 날아가 버렸을때 그 허망함이란.......
다시 기억하려니 엄청 힘드네요.....
인생도 아마 그러하겠지요.....???
대신 시 한수 올리지요....
가슴에 핀 꽃 <황경애>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온 몸으로 울부짖는
영혼의 노래
한떨기 꽃이 되어
가슴으로 피어나는가
흘러도 흘러도
마르지 않는 눈물
누구의 마음을
적셔 줄거나
애타게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님을 그리며
가슴에서
한 떨기 꽃이 되어
피어나는가
다시 기억하려니 엄청 힘드네요.....
인생도 아마 그러하겠지요.....???
대신 시 한수 올리지요....
가슴에 핀 꽃 <황경애>
피를 토하듯
절규하는
온 몸으로 울부짖는
영혼의 노래
한떨기 꽃이 되어
가슴으로 피어나는가
흘러도 흘러도
마르지 않는 눈물
누구의 마음을
적셔 줄거나
애타게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님을 그리며
가슴에서
한 떨기 꽃이 되어
피어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