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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나고

신재미 4 1212

이제는 입춘도 지나고
봄이오는 길목에 서서 내일을 바라봅니다.
고운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비목의 가족님들 다가오는 봄
삶이 평안하시고
늘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하여
행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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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바다 2003.02.05 21:25  
  여울님!

또 이렇게 예쁜 꽃으로 오셨군요
오랜만이예요
마로니에 샘가에 가서 물 좀 마시려고 둘러보았더니
아주 미인이 한 분이 계시더군요

누구냐고요?
이름하여 신재미님!!

제 글에 아름다운 글도 남겨 주시고
여울님도 늘 마음에 즐거움이 가득하여
행복의 주인공 되시길 빌게요
미리내 2003.02.05 21:27  
  여울님^^
오래만에 오셨네요.......
잘지내셨는지요 ㅡㅡㅡ이쁜 꽃바구니..좋습니다,

어쩌면 내일이나  모레쯤 동심초랑  저랑  가양동에 갈것입니다,
아마도  재미님  동네가 아닌지  싶네요..

재미님^^
입춘도 지나고  가까이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네요..
늘 ~~~~~건강히시고  좋은 날되세요,,
소렌 2003.02.05 21:29  
  재미님,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이젠 화사한 꽃길이 그리워지네요.
저랑은 이천에서 한 번 뵈었지요
마로니에 임정숙입니다. 여기서 만나니 색다른 기분이군요.
시내 2003.02.06 22:28  
  신재미님
화사한 꽃바구니를 선사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예쁜 꽃이  행복을 가져다 주네요
시내예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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