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안녕들 하셨습니까?
설 세고 돌아와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대관령을 넘어오면서
내내 박경규님의 "대관령"을 흥얼거렸습니다.
아직 눈에 싸인 대관령은
잎진 활엽수 마른 가지들과 소나무의 멋진 어우러짐으로
쪽물을 곱게들인 갑사 한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은 선비처럼
참 곱고 단아했습니다.
이제 봄이 시작되었다구요?
희망이 마구 샘솟는것 같습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한 희망의 봄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 세고 돌아와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대관령을 넘어오면서
내내 박경규님의 "대관령"을 흥얼거렸습니다.
아직 눈에 싸인 대관령은
잎진 활엽수 마른 가지들과 소나무의 멋진 어우러짐으로
쪽물을 곱게들인 갑사 한복을 정갈하게 차려입은 선비처럼
참 곱고 단아했습니다.
이제 봄이 시작되었다구요?
희망이 마구 샘솟는것 같습니다.
좋은일들만 가득한 희망의 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