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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싶은 말이 있네요^^

미리내 6 1443
안녕들 하신지요,
병은 자랑하라는 옛~분들에 말씀에  저 ~자랑좀 할랍니다,

혹 ㅡㅡㅡ한의원을 잘아시는분이 계시면  저에게  소개하실분 아니계신지요..
한의원이라는 곳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니.....
아는곳이 없습니다,

왼쪽 겨두랑밑으로 하여 등쪽으로 많은 진통에  제가 고생을 좀합니다,
혹은  앞으로 흉곽쪽으로도  가끔씩 하기도하고 그러네요.
물론 병원에도 가봐야겠지만,,,

일차적으로는  삼성제일병원에는 다녀왔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진 않았으니.....
어느분이  늑간~신경통 같은거 같다고 말씀하셨답니다,,
한의원님께 가서 진맥도 받아보고  침도 맞으라고 하셨는데,,,,,아는곳이 없는 관계로
이렇게  홈에..
부탁을 드려봅니다,

잘아시는분이 계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그럼 ㅡㅡ모든회원님들  건강하세요^^
6 Comments
수선화 2003.02.03 16:22  
  미리내님!

'오십견' 하고는 증상이 다른가요?
'늑간~ 신경통'은 처음 들어보는 병명인데..
'담이 든다' 는 그런건가요?

제게도 민간요법(?) 가르쳐 주신댔잖아요. 그거..

물리치료 다니다가 이제 개학이라서 시간도 없고
그냥 버텨야 할래나 봐요.

아직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
조금 기다려 보시고 치료방법을 결정하셨으면 해요.

저도 한번 알아볼께요.
병은 자랑해야  낫는다 했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왕언니..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제일이라는거 저도 온몸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요즈음..

싸나이 2003.02.03 18:06  
  하하하 싸나이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제후배가 한의사인데 마누라(가정의학)와
같이 가게를 차려놨습니다.
한동안 mbc서 동의보감으로 이름을 날렸던 신재용선생의 수제자인데
아마 제이름을 대시면 아니면 그냥 털보 선생이라해도
살발하게 잘 해드릴겝니다.
건강하십시요
이광연 한의원:2659-6655


미리내 2003.02.03 18:21  
  어머나^^ 싸나이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네 홈이 좋다는것을  실감하는 그런~~시간이네요..
너무~너무감사합니다,,
털보아저씨라함은 ...................^^ㅎ~

일상에  한의원 문턱을 다린적이 없는 몸이라시리.. 고맙습니다,,

수선화님^^
걱정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수선화님  처방은  제가 ㅡ쪽지로  필히 보내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은  고장난곳이  자꾸많아지니 말이외다..

민간요법이  좋을때는 엄청나게  좋으니..
제가  수일내로  연락드릴께요..

늘~~~~~~모든님들 감사합니다,,
바다 2003.02.03 18:28  
  광주에도 이름난 한의사가 많긴 많은데 왕언니는
서울에서 수소문하여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왕언니가 편찮으시면 이 홈이 좀 덜
훈훈해질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홈이 당분간 훈훈해지지 않더라도
명의를 찾아 곧 완쾌되시길 빕니다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 것과 같다고 하였거든요
음악친구 2003.02.03 22:19  
  병은 자랑하라는 말이 맞긴 맞나봐요.
싸나이님의 명쾌한 답변으로 왕언니의 병이 다 낳은것 처럼 기분이 훈훈합니다.

분명 그곳에서 해결책을 찾을실거예요.

저도 괜히 털보아저씨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사람의 병도 조율하시니~
우와~ 짱이다~!!!
deborah 2003.02.04 00:36  
  미리내님,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제가 전에 아팠던 증세와 비슷한데...요사이 건망증이 도진 관계로 병명은 생각이 안나지만서도,2~3주 처방받고 나았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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