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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파세요~^^

강하라 6 689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네요
저한테 더위 다 파세요 저는 더위를 많이 안타는 편이어서
더워도 되니까 제가 여러분들 더위 다 살께요^^*

대보름을 맞아서 올한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시고.. 기타등등..기타등등..

어제보다는 따뜻하지요?
저도 오늘 지하철때문에 고생했는데
그래도 그런 고생도 해봐야 나중에 할얘기도 있지요
그러면 오늘 하루도 잘지내시고 평안하세요
6 Comments
산처녀 2005.02.23 10:28  
  강하라님 제가 더위를 팔까요?
저는 여름뿐만아니라 더위를 너무많이 타서 땀이 줄줄흘러 남앞에 나서기가 민망할정도예요.
저도 아기하나 날때까지는 왜 그렇게 땀을 흘릴까? 하고 의아해 했어요.
오늘 대보름을 맞아 둥근 달님에게 열심히 이쁜 소원 비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세요.^^^***
서들비 2005.02.23 12:31  
  강하라님은
이름만큼 강하시군요 ^^
더위에 강한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죠 ^^
마음은 곱기가 천사 같으시고 ^^
한 해동안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을 2005.02.23 15:03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덥다는 데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전 사양할까 합니다.
오늘 밤 둥근 달 보면서
내마노 회원들은 아마도
'달밤'을 부르지 않고는 못배길 것 같습니다.
 
 
 
마리아 2005.02.23 15:07  
  저도 더위를 많이 타기는 하지만...  강하라님의 호의만 받을께요^^*
오늘은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볼까요~
지킬박사 2005.02.23 23:44  
  '달밤'도 좋고 '달빛'도 좋고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는 더욱 좋지요..
윤교생 2005.02.24 01:08  
  본부장님의 곡중에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딱 어울리는 밤입니다..^^
아름다운 곡이지요...

그런데요..
전 부럼 못먹었거든요...
그럼 어찌되나요?
오곡밥은 매일 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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