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연주.감상후기, 등업요청, 질문, 제안, 유머, 창작 노랫말, 공연초대와 일상적 이야기 등 주제와 형식,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회원문단은 자유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음악친구

바다 23 851
음악친구가 자랑스런 상을 받았는데 저만 그 기쁜 소식을 간직할 수 없어 여러분들에게도 알립니다.(본인은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 줄 아직 모르고 있음)

음악친구 황인옥님께서 개인 피아노 학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자칫하면 소홀할 수 있는 장구,난타,단소등 우리 국악기 지도와 어린이를 위한 창작 뮤지컬(다시 찾은 노래)을 지도해 경로잔치, 연주회 등을 열어 공연을 펼쳤으며,

가정이 어려운 학생에겐 무료레슨도 해주고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한마음 가곡제 총감독을 맡으면서 중, 고등학교에 홍보, 청소년들에게 우리 가곡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쥬니어 내 마음의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순수창작동요를 들려주고, 창작동시를 짓게 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기쁨과 아름다운 감성을 지니게 노력함으로써 평생 교육발전에 기여하여....

 서울특별시 성북 교육청장 표창을 받았답니다.

사설학원이 교육장 표창을 받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  온 심혈을 다해 아이들을 사랑하고 지도한 공적이 뚜렷하여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이 홈의 발전을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돕고 행사 때마다 재치와 애교로 봉사해온 음악친구에게 우리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도록 합시다.
23 Comments
윤교생 2005.01.04 00:41  
  경사났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학원 발표회에 참석했는데요.
다른 사설학원과 다른 느낌을 받았었지요.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서들비 2005.01.04 02:06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바다님!!

축하축하 음악친구님!!
진정한 인성교육의 주역을 잘 담당하고 있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인정 받아서 더 기쁘죠??
그 어려운 일을 아이들에대한 큰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죠!!

참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더 힘 내서 더 많이 일하려고 욕심부리면 어쪄나??.........
우지니 2005.01.04 06:57  
  음악친구님 축하드립니다.  새해 이런 기쁜소식 고맙습니다.
내 마음의 노래 회원님중에 음악친구님의 훌륭한 재능을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장하십니다 앞으로 더욱 더 큰 일을 하시도록 행운의 여신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우동 2005.01.04 08:33  
  수상을 기뻐하면서 축하합니다.

듣기에, 학원개설 이후 해마다 빠짐없이 지난해로 16회에 걸쳐
학원생 음악발표회를 가져 온 그 뚝심에 크게 놀랐었습니다.

남다른 사명감으로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에
우리홈에서 보여 준 그대로 늘 앞장서서 헌신한 공적으로
교육청장 표창을 받으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나리 2005.01.04 08:46  
  ^^..  그러느라 볼수가 없었나보군요..

축하합니다. 음악친구님!!

보고싶기도 해요...
해야로비 2005.01.04 09:44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을 해내신 음악친구님~
가장 필요하고...꼭, 해야할 일을 하실 수 있는 음악친구님의 교육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simon 2005.01.04 10:11  
  축하드립니다, 음악친구님!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그래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부끄러운 마음,
이제부터라도 닮고 싶군요.

올 한 해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시기를......


오숙자.#.b. 2005.01.04 12:03  
  매사를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사는 음악친구님
큰 일을 해냈군요,
축하  축하해요~
앞으로도 늘 좋은 일만 있기를....
정덕기 2005.01.04 14:05  
  경사났네 경사났네 음악친구에게 경사났네
정말로 좋을씨구 축하를 보낼씨구
산처녀 2005.01.04 16:01  
  음악친구님 진심으로 축하해요.
음악친구님을 바라보느라면 항상 어린 아이들과 음악 생활을 해서인지
얼굴이 아직 동심을 벗어나지 않은 순수함이 배여나오더군요
음악친구♬ 2005.01.04 23:40  
  정말 감사 드립니다~
사실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이렇듯 축하를 받으니 가슴 벅차게 한없이 기쁨니다.

요즘 나라경제가 날씨만큼이나 꽁꽁~얼어붙어서 모두가 다 힘들고
가계가 어려우니 가정에선 아이들 사교육비부터 줄이는 실정이라
저희 같은 음악,미술, 글짓기 학원들도 운영이 힘들어 하나 둘 폐원이 되고 있습니다
학원이 문을 닫는게 서글픈게 아니라 아름다운 음악을 배우고,그림을 그리고, 예쁜 글쓰기를 배워야 할 우리 친구들에게 배움의 문이 닫힌게 더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이렇게 힘든때일수록 우리가 더 노래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 시와 글을 더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 역시 더욱 더 열심히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마음의 노래 동호회원 여러분~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축하 글들...
다시한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친언니처럼 아껴주시는 바다님~
이렇듯 세심한 배려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2005년도엔 걱정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되시길 빕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운영자 2005.01.05 00:03  
  콩글레쯔네이션!!!
쥬니어를 위한 내 마음의 노래가 내일부터 눈에 띄게 달라질것 같은 예감!
지킬박사 2005.01.05 02:31  
  음악친구 황여사님... 멋진 일. 축하드려요. 내 마음의 노래에 경사군요. 잔치라도 함해얄텐데..
^_^
임승천 2005.01.05 09:28  
  음악친구님 축하합니다. 모두 열심과 헌신, 봉사의 마음, 그리고 음악 사랑의 마음으로 가능한 것이지요 .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가객 2005.01.05 10:50  
  음악친구님!
매사에 열심을 내어 활동하시더니 역시 아이들 지도하는 일에서도 교육청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모범이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유랑인 2005.01.05 12:16  
  큰일 해내고 있고 그 결실들이 하나씩 보답으로 돌아오니 큰 기쁨이여~~~
축하하우~~
나바보 2005.01.05 13:22  
  보통 사람으로 하기 힘든 일들을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 더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음악친구의 좋은 선행에 대한 찬사를 무지막지하게 보냅니다.
 
어진이 2005.01.05 15:50  
  온 마음 다해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에 늘 감동했지만!
이렇게 음악을 갖고 온 누리 구석 구석까지 누벼 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반가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힘 바쳐 음악으로 세상 밝히고
험한 마음 닦아주세요! 
음악친구. 음악천사.. 음악전사...화이팅!   
나비 2005.01.06 02:36  
  저도 축하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새해에도 멋진활동 기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장미숙 2005.01.06 13:35  
  음악친구님! 축하합니다~
이렇게 멋진 선생님과 함께 하는 어린 음악친구들은
이미 복을 받았네요.
새해에도 아름다운 일로 날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자 연 2005.01.06 18:20  
  그만한 재치에
어린님들 음악대장
해해 더하여 큰 일 내시길...

보람이 귀가에
큰 활력 되실겁니다 !
영 안맞으면 애기 하세요 !!
요셉피나 2005.01.06 22:13  
  자랑스런 음악친구님!
진심으로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 좋은 마음으로 살아 이렇듯 좋은일이 생기는 군요.
가까이 살았다면 맛있는 식사라도 꽃다발이라도... 아쉽네요.
음악친구님! 앞으로 더욱 학원이 발전되기를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리아 2005.01.10 11:00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아이도 음악을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