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우리 가곡 부르기를 마치고
어제 제1회 우리 가곡 부르기는 여러분의 성원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행사와 같은 시간에 중요한 일이 있었고 또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생일이라 마음에 갈등이 많았습니다. 직장에서도 노조 집회가 있어 눈총을 받으면서 빠져 나와 차를 탔는데 길이 꽉 막혀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가고 마음은 바쁘고 차 안에서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피아노였습니다. 노래를 하기로 해놓고 피아노를 점검하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더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김경선님께서 알아서 잘 점검 했었겠지만
멀리 대구에서 오신 홍양표님 가족과 진해에서 오신 ‘내마음의 노래’회원님, 다른 일들 다 제켜 두고 함께 했던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갑자기 어려운 부탁을 드려 참석하셔서 좋은 시를 낭송하여 주신 하순희 시인님, 지도를 맡아 주신 장기홍님, 흔쾌히 봉사에 응해 주신 반주자님 모두 고마울 뿐입니다.
비록 기대 했던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큰 행사는 아니었지만 점차 자리를 잡아 가면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적 생각은 접어 두고 행사에 대한 냉정한 분석이 앞으로의 방향 설정과 추진을 위해 필요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의 가곡 교실도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큰 우려 중의 하나인 동네잔치에 대한 재인식이 되어 지고 이제야 방향을 잡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1인1애창 가곡 갖기나 가곡 부르기의 생활화, 가곡 살리기와 별개로 생각 한다면 애호가들의 즐겁게 가곡 부르기에는 충분하겠지만......
어제는 즉석에서 이루어진 독창과 이중창, 가족중창 등 참석 하신 분들이 골고루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준비하여 주신 김경선님께 다시 고마움을 전하며 가곡 부르기가 널리 퍼져 나가 진정한 1가곡 갖기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행사와 같은 시간에 중요한 일이 있었고 또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생일이라 마음에 갈등이 많았습니다. 직장에서도 노조 집회가 있어 눈총을 받으면서 빠져 나와 차를 탔는데 길이 꽉 막혀 시간은 자꾸자꾸 흘러가고 마음은 바쁘고 차 안에서 갑자기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피아노였습니다. 노래를 하기로 해놓고 피아노를 점검하지 않았다는 불안감이 더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김경선님께서 알아서 잘 점검 했었겠지만
멀리 대구에서 오신 홍양표님 가족과 진해에서 오신 ‘내마음의 노래’회원님, 다른 일들 다 제켜 두고 함께 했던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갑자기 어려운 부탁을 드려 참석하셔서 좋은 시를 낭송하여 주신 하순희 시인님, 지도를 맡아 주신 장기홍님, 흔쾌히 봉사에 응해 주신 반주자님 모두 고마울 뿐입니다.
비록 기대 했던 만큼 많은 사람이 모인 큰 행사는 아니었지만 점차 자리를 잡아 가면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행사를 무사히 마쳤고 앞으로 잘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적 생각은 접어 두고 행사에 대한 냉정한 분석이 앞으로의 방향 설정과 추진을 위해 필요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의 가곡 교실도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큰 우려 중의 하나인 동네잔치에 대한 재인식이 되어 지고 이제야 방향을 잡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1인1애창 가곡 갖기나 가곡 부르기의 생활화, 가곡 살리기와 별개로 생각 한다면 애호가들의 즐겁게 가곡 부르기에는 충분하겠지만......
어제는 즉석에서 이루어진 독창과 이중창, 가족중창 등 참석 하신 분들이 골고루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준비하여 주신 김경선님께 다시 고마움을 전하며 가곡 부르기가 널리 퍼져 나가 진정한 1가곡 갖기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