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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위한 뉴에이지콘서트

강하라 0 770
▶ 청소년을위한 뉴에이지콘서트 
 
 
 
*장소 : 세종체임버홀
 
*기간 :  2008 - 02 - 09
 
*시간 :  2008년 2월9일 토요일 오후 4시

*티켓정보 :  R석 30,000원 / A석 10,000원 / 가족석 15,000원

*관람연령 : 만 7세이상
 
*할인정보 : 세종유료회원 10% 할인

                  단체 20인 이상은 20% 할인

                  장애인 50% 할인(동반1인) - 전화,방문예매만가능
 
 
*문의전화 :  02) 585 - 5427
 
 
▶ 공연개요
 
 
국악 실내악단 ‘아홉(A-hope)'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음악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벤트를 잡아라!
         
1. 싸이타운, 네이버카페 개설 기념 초대권 증정 이벤트.
    타운, 카페의 공연기대평 게시판에 글만 남겨도 공연이 공짜!
    (총 4분께 드립니다. 2/5일 마감)

* 싸이타운 : http://town.cyworld.com/Ahope 

*네이버카페 : cafe.naver.com/ahope
 

2. 가족석을 구입하세요!

 가족석을 구입하고 공연 1시간 전까지 체임버홀 로비로 오시면 로비에서
 즉석 가족사진을 찍어 드립니다.

 3. 무자년 새해 가족의 운세를 점쳐보세요!

 R석 구입자 가운데 선착순 10분을 대상으로 지원거사가 운세를 봐 드립니다.

  ‘아홉(A-hope)'의 공연 CD도 함께 드립니다.

 * 사전 전화 예약 : 011-9170-9287 (예매 후 바로 전화주세요.)

 *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봐 드립니다.

 4. 여름 방학 때 다시 만나요!

 네이버카페/ 싸이타운에 가입, 일촌 신청 하세요.

뉴에이지 콘서트 가족이 되시면 여름 방학 공연을 20% 할인해 드립니다.
 

▶프로그램 정보
 

          1부 가락을 알면 국악이 보인다.

                          비나리
          해금중주곡 ‘도라지에 의한 흰 꽃’
          창극뮤지컬 ‘청’ 주제곡 ‘함께 가는 길’
                          삼인행
                타악 퍼포먼스 ‘두드리’


                2부 국악은 우리의 미래다.

                    황금벌, 피리삼중주
                비틀즈 메들리(Let it be 등)
              POP(원더걸스의 Tell me 등), 힙합


* 비나리 (소리:한승석 , 편곡:이용탁)

비나리는 ‘빌다’의 옛 명사형으로 액을 물리치고 살은 풀어내어

우리네 삶에 길하고 경사스런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노래이다.

이른 새벽, 남보다 먼저 일어나 우물물 길어 천지신명께 바쳐놓고

 ‘우리 귀한 가장과 자손들 걸음마다 꽃이 피고 말끝마다 향기 일게 하소서’ 라고

축수하던 우리네 어머니의 소박한 바람이 소리로 짜여진 것이다.
 

*가야금 앙상블

 Let it be ,  I want to hold your hand ,  Obladi Oblada.

숙명여자가야금 연주단의 초연곡들로  비틀즈 곡을 가야금에 맞게 편곡하여

가야금 4중주로 재구성한 곡이다.

위의 곡들은 퓨전국악을 대중에게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시키고 국악계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온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다. 
 

* 관악 중주곡

'황금벌'    작곡: 미상 1960년대 북한곡

벼 이삭이 물결치는 황금빛 들찬에서 가을 하늘 높이 울려 퍼지는

농민들의 노래 소리.

그 소리는 멋지고 낙천적이면서도 메나리 선율이 왠지 향수를 느끼게 한다.

힘 넘치는 리드악기와 맑은 죽관 악기가 잘 어울리며 반주에 장구가 아닌

북을 씀으로써 보다 더 힘찬 느낌을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 춤을위한 메나리(피리3중주)  작곡: 박범훈

이곡은 향피리 Bb 관을 중심으로 하여 저음 연주를 위하여 개량된

대피리 Eb 관과 고음

연주를 위한 G 관피리 세종류의 피리가 함께 연주할 수 있도록 작곡한 곡이다.

악기 개량을 시도하고 있는 현실에서 실험적 연주를 위하여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곡이다.

곡의 내용은 엇박 장단에 피리로 흔히 연주되는 메나리 가락으로 짜여있다
 

*도라지에 의한 '흰꽃'

경기민요인 도라지타령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많이 편곡되어져 왔지만 

본 곡은 황금산편 옥류금 독주곡인 ‘도라지’를 해금의 특성(시김새)과

선율발전주법 및 기법으로 변주하였고, 해금의 독특한 기법을 가미한 1st의

주선율과 2st의 보조선율에 Harp로 반주선율을 얹고 Percussion adlib.을

삽입하여 더 한층 흥겹고 기교있게 편곡한 해금중주곡이다.
(2001년 이현의 농 위촉작품)
 

*현악앙상블

함께가는길

해금과 첼로의 이중주곡으로서 청의 테마곡이였으며 삶의 고뇌와 애환을

애절한 선율의 느린템포로 표현한 곡이다.
 

*삼인행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는 흥겨운 느낌을 그려낸 곡이다.

느린 템포의 슬픈 악장과 굿거리 장단으로 이루어진 흥겨운 느낌의 악장으로

되어 있다.

3악장은 변박을 적절히 사용하여 전통적인 흥취를 강조하면서 빠른 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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