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신요 정우동
가곡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우리가곡,독일가곡,이태리가곡,이태리민요,우리민요)
(2010년 11월 23일,저녁8시, 세라믹팔레스 홀-서울 강남 일원동-지하철3호선 일원역)
낙엽이 지는 호젓한 가을의 저녁 한때를 틈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가곡과 세계의 가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어떤 형태의 음악보다도 노래말의 직접적인 호소력이 우리의 정서를 고양시켜
주는 이번 세계가곡여행에는 우리가곡의 시대별 연주를 기획하여 좋은 연주로
애호가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경북대 테너 심송학 교수와
바리톤 박흥우교수, 소프라노 유미자교수, 바리톤 박영욱님이 출연하여 한국의 신구가곡과 세계의 명가곡을 열창하며,
반주에는 한국가곡과 독일가곡에 피아니스트 정혜경님이
이탈리아 가곡에는 피아니스트 파올로 타리쵸티님이 반주를 맡습니다.
한때 우리 문화계에 회자하던 유행어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고 나면 이전과 다르게 잘 보인다." 한 말은 명언이고
지금도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모든것이 실없습니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옛고전에서는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더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낫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부단히 음악회에 참석하여 자주 듣고 많이 자세히 들어서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알고, 더 좋아하고, 더 즐기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애호가 여러분을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의 현장으로의 여행에 모시려 합니다.
2010년 10월
신요 정우동드림
(우리가곡,독일가곡,이태리가곡,이태리민요,우리민요)
(2010년 11월 23일,저녁8시, 세라믹팔레스 홀-서울 강남 일원동-지하철3호선 일원역)
낙엽이 지는 호젓한 가을의 저녁 한때를 틈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가곡과 세계의 가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는 자리를 가지려 합니다.
어떤 형태의 음악보다도 노래말의 직접적인 호소력이 우리의 정서를 고양시켜
주는 이번 세계가곡여행에는 우리가곡의 시대별 연주를 기획하여 좋은 연주로
애호가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경북대 테너 심송학 교수와
바리톤 박흥우교수, 소프라노 유미자교수, 바리톤 박영욱님이 출연하여 한국의 신구가곡과 세계의 명가곡을 열창하며,
반주에는 한국가곡과 독일가곡에 피아니스트 정혜경님이
이탈리아 가곡에는 피아니스트 파올로 타리쵸티님이 반주를 맡습니다.
한때 우리 문화계에 회자하던 유행어로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고 나면 이전과 다르게 잘 보인다." 한 말은 명언이고
지금도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모든것이 실없습니다.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옛고전에서는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더 낫고,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이 더 낫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부단히 음악회에 참석하여 자주 듣고 많이 자세히 들어서
더 사랑하고, 더 많이 알고, 더 좋아하고, 더 즐기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애호가 여러분을
아름답고 즐거운 예술의 현장으로의 여행에 모시려 합니다.
2010년 10월
신요 정우동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