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산을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얼음언 강을 내려다 보다 한번 해봤죠.
얼음위에다 여름강물에 수제비 따듯이 돌을 던저보니
쾅쾅 얼음울리는 소리를 하며 돌은 미끄러저 굴러가더군요.
강가에 사는 사람들이 어쩌다 즐겨보는 겨울의 정취죠.
이제 몇시간 있으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05년의 새해가 밝겠군요.
동호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많은복 지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우리 내마음의노래와 가곡 많이 불려저서 만방에 드높이 휘날리길 바랍니다
" 묵은 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듯하지만
보게나,저 하늘이 달라젔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법정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퍼왔읍니다
얼음언 강을 내려다 보다 한번 해봤죠.
얼음위에다 여름강물에 수제비 따듯이 돌을 던저보니
쾅쾅 얼음울리는 소리를 하며 돌은 미끄러저 굴러가더군요.
강가에 사는 사람들이 어쩌다 즐겨보는 겨울의 정취죠.
이제 몇시간 있으면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05년의 새해가 밝겠군요.
동호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많은복 지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우리 내마음의노래와 가곡 많이 불려저서 만방에 드높이 휘날리길 바랍니다
" 묵은 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이 오니 해 바뀐듯하지만
보게나,저 하늘이 달라젔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법정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퍼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