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행사 성료 감사
어제 8. 22(금),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속에 광주에서 열린 제1회 광주전남 가곡부르기 행사가 성대히 그리고 무사하게 잘 마쳐졌음을 보고드립니다.
당초 광주지역에서는 동호인이 과연 몇 분이나 참석하시게 될까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예상외의 뜨거운 호응속에 때마침 내리는 폭우를 무릅쓰고 서울 등 외지 축하인사까지 모두 약 8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특히 박원자님을 비롯 그동안 준비에 노심초사했던 광주식구들의 마음에 가벼운 흥분조차 일게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것이 우리가곡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뚱그려진 전국 내마노 가족의 氣가 광주로 모두 집중되고, 이 행사 하나를 위해 중국에서 급거 귀국한 정동기 운영자님 그리고 서울, 천안, 충주, 고성 등 전국 각지에서 빗속의 불편한 길을 한걸음에 달려 와 주신 울 식구들의 뜨거운 성원이 합해져서 그 같은 훌륭한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광주전남행사 준비자의 한사람으로서, 행사에 직접 참석해 주신 모든 울 식구들과 그리고 진실의 마음으로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는 제1회 행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오로지 내실을 다져 2회 이후의 행사가 원만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황선욱 회장님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칙을 마련하여 업무분담과 유기적 협조체재를 명확히 하는 등의 작업에 들어갑니다.
비용 부담이 적은 장소의 재섭외와 가곡지도 선생님 재선임 등의 몇가지 문제가 현안과제로 되어 있습니다만 광주회원 들의 헌신적 자세와 열성으로 다 잘 되어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 경황 중에 호프 한잔도 같이 못하고 서울 등 먼 곳으로 밤길 헤어져 보낸 모든 울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황회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면서 간략하나마 이만 보고를 마칩니다.
내마노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광주에서 이용우
당초 광주지역에서는 동호인이 과연 몇 분이나 참석하시게 될까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예상외의 뜨거운 호응속에 때마침 내리는 폭우를 무릅쓰고 서울 등 외지 축하인사까지 모두 약 8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워 특히 박원자님을 비롯 그동안 준비에 노심초사했던 광주식구들의 마음에 가벼운 흥분조차 일게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것이 우리가곡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뭉뚱그려진 전국 내마노 가족의 氣가 광주로 모두 집중되고, 이 행사 하나를 위해 중국에서 급거 귀국한 정동기 운영자님 그리고 서울, 천안, 충주, 고성 등 전국 각지에서 빗속의 불편한 길을 한걸음에 달려 와 주신 울 식구들의 뜨거운 성원이 합해져서 그 같은 훌륭한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광주전남행사 준비자의 한사람으로서, 행사에 직접 참석해 주신 모든 울 식구들과 그리고 진실의 마음으로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빌어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는 제1회 행사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오로지 내실을 다져 2회 이후의 행사가 원만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황선욱 회장님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칙을 마련하여 업무분담과 유기적 협조체재를 명확히 하는 등의 작업에 들어갑니다.
비용 부담이 적은 장소의 재섭외와 가곡지도 선생님 재선임 등의 몇가지 문제가 현안과제로 되어 있습니다만 광주회원 들의 헌신적 자세와 열성으로 다 잘 되어질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 경황 중에 호프 한잔도 같이 못하고 서울 등 먼 곳으로 밤길 헤어져 보낸 모든 울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황회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면서 간략하나마 이만 보고를 마칩니다.
내마노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광주에서 이용우